문화재, 세계유산

강화 광성보, 미국 침략 신미양요 격전지

이장춘 2011. 7. 3. 03:46

 

 

 

미국 침략 신미양요의 전쟁 유적지 강화 광성보

 

올해로 꼭 140년전의 일이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적이 있었다. 우리는 그 일이

신미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서  신미양요라고 한다.

그째의 전쟁 유적지를 찾았다. 1871년 그때 강화해안을

지키던 어재연장군을 비롯, 전쟁에 참여했던 군사들은

 신식 화공 무기로 무장한 마국 해군과의 싸움에서 

장열한 최후를 맞이하면서 강화도가  

미군에게 점령당했다.

 

 

 

 

 

전쟁에 승리하고도 오래 버틸 수 없었던

 미국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강화에서

물러났지만 싸움에 임했던 군사들에개는 포상을 했고

조선의 실권자 대원군은 비록 전쟁에서 졌지만 미국을 이 땅에

머무를 수 없도록 했다면서 쇄국정책을 한층 더 강화 해 갔다. 

희생은 컸자먼 누가 이기고 졌는지 모르는 전쟁이었다.

 

 

 

 

 

이 전쟁으로 전사한 어재연 장군의

 진영에서 탈취한 帥字旗가 미 해군 콜로라도 함에

펼쳐저 있는 모습이다. 승리의 상징으로 이 수저가룰 탈취

해간 것이다. 이때 탈취해간 그 깃발은 136년이 지난 2007년에

대한민국에 임대되는 형식으로 다시 돌아와 강화 역사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위 사진은 위키백과에서 가져왔다. 병인년

프랑스 군대가 강화를 휩쓸고 간지 5년 만에 겪은

1971년의 신미양요, 그 처절했던 역사의

현장이 새롭게 복원 되었다.

 

 

 

 

그 역사의 현장은 강화대교를 건너면

왼쪽 해안길을 따라가고 대명리를 지나 초지대교를

건너면 바로 그 부근 일대다. 안해루를 비롯해서 그때 사용했던

대포며 돈대가 복원되었고 어재연장군과 군사들의 

정신을 기리는 비나 무덤이 있다.

 

 

강화 관광지 더 보기

 

강화 역사박물관, 고인돌 공원(특별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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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항몽 39년 유적지 강화 고려궁지 역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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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평화 전망대에서 본 북한땅 그리고 제적봉

http://blog.daum.net/jc21th/17780816

 

강화 광성보, 미국 침략 신미양요 격전지

http://blog.daum.net/jc21th/17780875

 

 

 

 

 

 

안해루 옆에는 광성돈대가

있고 거기에는 그때 사용했던 대포

 3기가 전시 되어있다.

 

 

 

 

 

 

쌍충비각 안에는 쌍충비라고 해서 2기의 비석이 있다.

 

 

 

 

 

 

 

 

 

 

 

 

해안으로 길게 뻗어나간 곳에 용두돈대가 있다.

용두돈대 안에는 전적지를 정화 복원 하면서 쓴 박정희 대통령

친필 휘호비가 있고 그 좌우로 그때 사용하던  대포가 있다,

 

 

 

 

 

 

 

 

 

 

위, 아래는 위키백과에서 옮겨온 사진이다.

1871년 6월에 미군이 강화에 들어와 전쟁을 벌리면서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사진의 글자는 사진 원본의

설명문을 필자가 삽입한 것이다.  

 

 

 

 

다음 사진들은 강화 하점면 강화

역사박물관에 그때의 상황을 알리는

 전시 사진이나 조형물 중에서

 발췌한 것이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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