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우회 20여년의 회고 / 벽산 우제탁
창립당시부터 참여하게 되었던
“kbs 사우회” 어느덧 몇 년?,,,, 퇴직자들의
친목모임,,,,이는 kbs 당국의 지원을 전제로
한 모임이라고 보아야 된다,
사실 우리뿐만 아니고,
정부 각 부처도 공히 퇴직자 모임이
있는 것,,,이는 비공식 음성적으로 모두 있는 것,,,,
그런데 이들은 모구 음으로 양으로 지원이,,,,,,,,,
그레서 우리들 kbs 사우회도 운영자금문제로
kbs 보험업무인수과정에서 극심한 대립?,,,
결국 온갖 시비? 끝에 보험업무 인수,,,
그 후 명칭을 동우회,,,사우회,,,
결국 kbs 사우회란 이름으로 발족 된 것,,,,
그런데 발족 후 오랜 기간 여의도 kbs의 지원이
뜻대로 되지 않고 냉대,,,그레서 사우회장을 전직
근무당시 비중?,,,영향력? 이 있는 고위직에 있었던
사람이여야 된다는 생각에서 전직 본부정급을
회장으로 추대 한바 있으나,
별 실효가 없었고,,,,
그런데 문제는 kbs 사장이
그간 일률적으로 비방송인이 정치적으로
낙하산? 으로 지명,,,,부임 지휘하고 있었으니,
그 사장이 지원을 해 줄 이유가 없는 것,,,그레서 결국
대형식당을 빌려서 총회 송년잔치 등을 할 수밖에 없다가,
제5대 s 회장의 정치력? 노력에 의하여 kbs 본사와의
관계개선이 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제 정치 사회적으로 의식이
크게 개선발전 되여 kbs 도 낙하산 사장이 아니고
kbs 출신 사장이 임명되는 등 선후배와 관계개선에 크게
기여 하게 되였으니 대단한 발전이라고 보아야 된다, 그런데
퇴직자들의 친목모임,,,,여기에는 전 직장에서의 보직,,,
지위,,,이는 관련이 없는 일인데,,,왜 전직하고
연관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그간 20여년 본 사우회 회장단 임원진은
일률적으로 본사 고위직에 있던 사람들의 독점물 이였으니,,,,
여기에도 관료의식의 표본 아닌가? 전관예우,,,라고 온갖 비판? 을 하면서
왜? 전관예우를 노골화하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회장을
하겠다는 사람이 믾아,,,극심한 경합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경합 선발된 회장이 사우회 연례행사 친목모임에 불참하는
그 사유가 무엇일까? 사우회 연례행사 중에서
등산모임은 제일 큰 행사다,
그 자리에 불참 한다면 kbs
사우회장 이라는 명의? 이름을 얻기 위한
회장이란 말인가? 사우회 회장을 하겠다고 경합을 해서
선출된 회장이 얼굴도 익히고 친목활동에 앞장 서야 할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 최근의 모습? 매우
유감스런 모습을 본다,
그리고 사우회 회보이야기,,,그간 낙하산
사장들의 아주 무의미하고 장황한 글을 지면이 모자라서
편집에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서, 원고료 지불까지 하면서 장기간
연재 하는 일이며, 사우회 최근의 일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고언을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 한다,
여의도 시대,,,2,000명 시대,,,,라는 말의 본뜻이
무었 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2011 5, 20 벽산 우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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