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구의 친누이 김안라(김안나), 동무의 추억

김정구의 친누이 김안라, 동무의 추억     눈물젖은 두만강의 김정구, 그리고 큰형 김용환, 누이 김안라 (金安羅),  동생 김정현으로 이어지는 음악가 가족,  오늘은 도오꾜오 음악학교를 나온 가수 김안라의 노래 동무의 추억을 들으십니다.   여학생들의 노래라 불리는 이 노래는 1936년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취입한 노래이고 김안라는 처녀의 시절, 종군 간호부의 노래 등을 불렀습니다. 1914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테어나 광명보통학교와 원산 루씨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도요꾜오 음악학교 성악학과를 나온후 가수활동을 했고 1974년 사망했습니다.     관련글 더 보기 영문자 클릭    일제강점기 가수 김용환(김정구 친형)과 노래 아주가리 선창, 가수 차홍련 http://blog.daum.net/jc21th/17782883   감정구의 친누이 김안라(김안나), 동무의 추억 http://blog.daum.net/jc21th/17780722   국민가수 김정구님과 눈물젖은 두만강 http://blog.daum.net/jc21th/17780689   김형원 작사(김석송), 안기영 작곡 그리운 강남, 노래 왕수복, 김용환, 윤건영 (원곡) http://blog.daum.net/jc21th/17781172   김정구의 친형 김용환님과 아주가리 선창  http://blog.daum.net/jc21th/17780615   김용환 젊은이의 봄, 일제강점기 대중가요 (유행가) 15선 http://blog.daum.net/jc21th/17781246             동무의 추억   작시  이하윤  작곡   가     튼 노래   김안라   너 간 곳이 어드메냐 사랑하는 우리 친구 새 울고 꽃 피는 그 봄은 다시 와 동산에는 나비 날고 시냇물은 흐르건만 가버린 동무야 무심도 하구나    뜰 앞에서 지는 낙엽 가엾다고 울던 네가  봄 오자 갈 줄야 꿈엔들 꾸었으랴. 다시 못올 그 나라로 우릴두고 홀로갔나. 피려다 저버린 애처로운 꽃망울   네 무덤을 찾아오니 잔디 더욱 푸르구나 가을이 설 위서 달보며 울던 너 찬 눈덮힌 이 속에서 한겨울을 지냈는가 너 잃은 우리들 헤어지는 봄이라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김안라 동무에 추억.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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