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음악 백년

동영상, 국민가수 백난아(오금숙)와 그때 그 노래 아리랑 낭낭, 찔레꽃

이장춘 2010. 10. 12. 11:10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9uU97bXdPAs 


백난아(白蘭兒)! 일제 강점기 1941년

찔레꽃이 힛트하며 망국의 한을 달래주던 그 노래가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이래 그의 노래는 애창 되었습니다.

 1941년 만주 공연에 갔다가 비밀리에 독립군을 만나고 돌아와

김영일씨가 작사하고 김교성씨가 작곡한 찔레꽃을 15살의 어린

백난아가 불러 독립군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는 한편

 일제 강점기 민족의 한을 달래주는 노래로 또 6.25후에는

 고향을 떠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찔레꽃, 간도선등 일제 강점기

 망국의 한을 달래 주었고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님의

노래들은 많습니다.

 

 

동영상, 국민가수 백난아와 그때 그 노래 아리랑 낭낭, 찔레꽃 

 

  

  

  찔래꽃 동영상 1987년 3월 23일 가요무대

 

 

  

 

찔래꽃 동영상 1991년 4월 29일 가요무대

 

 

 

 

 


1927년 제주 한림에서 테어나

 1930년대부터 이름을 날리던 백년설의

양녀가 되어 본명 오금숙 (吳錦淑-吳貴淑이라고도 함)

 에게는 백난아라는 예명이 주어지고 한때 청진에서

살았던 인연으로 청진에서 태어난 것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향인 제주도에서 자료도 모으고

기념비도 세웠으며 또 기념 가요제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리면서 백난아는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아리랑 낭낭을 비롯해서 갈매기 쌍쌍, 직녀성,

망향초 사랑, 황하다방, 도라지 낭낭, 북청 물장수, 북경(北京) 아가씨,

오동동 극단, 할미꽃 아리랑, 무명초 항구, 간도선, 낭낭 18세 등

 귀에 익은 많은 노래들이 애창되고 있습니다.


 


 

이 땅에 TV방송이 선보이던 시절

그의 아름답고 명랑한 모습에 멋진 몸짓이

귀로만 들어왔던 정겨운 노래와 함께 화면에 비쳐

국민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백난아님은 1992년

 66세로 새상을 뜨셨습니다..

 


유튜브 본 동영상에 쓴  

Kwonwee Kim 선생님의

댓글을 옮겼습니다.


 

1964年 言論社說. 야마토電蓄판

商人의 노력으로 데뷰한 當時 40歲 쯤의

백난아의 말. 젊은 시절 音聲이 매우 좋았었다.

이 畵面도 朴시춘 씨의 모습으로 보아 1950年 以後 일 것으로

推測 됩니다. 本者 以外의 분들도 白蘭兒 노래 무척 좋아 합디다.

한 사람의 才能이 人間 世界에 너무 큰 役割을 합니다. 中世 유럽 같이

才能과 心性이 더욱 尊重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地表 歷史에서

愛民 愛族의 英雄 愛民 愛族을 古鐵화시킨 暗雲과 渾沌 人間의

僞善의 根本 考察하면서 좋은 마음 좋은 생각 個性과 才能이

 白蘭兒 誕生地를 中心으로 尊重 되기를 바람니다, .



권기정 선생님 글 (유튜브 댓글)



1940년대 노래입니다.

백난아선생 아리랑낭낭 1960년대

 Tv방송에 출연하셨을때 박시춘선생님 반주에

맞추어 부르시는 모습입니다. 방송명은 흘러간 옛노래

입니다. 그때 고인 되신 남인수 고복수 황금심 이난영 진방남

(반야월)백난아 현인선생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백선생님의

대표곡 찔레꽃 김영일사 김교성곡으로 유명한분이십니다.

태평레코드전속가수1922년 1992년항년 70새로

 별세 백난아 선생 아리랑 낭낭




아리랑 낭낭

 

작사 추미림(진방남, 박창오)

작곡 김교성

노래 백난아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임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 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넘~어~와~요

 

 

찔     레    꽃

 

작사 김영일

작곡 김교성

노래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서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아리랑 낭낭 동영상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9uU97bXdPAs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아리랑 낭낭 1.mp3

아리랑 낭낭 1.mp3
2.1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