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 여행기

예봉산에서 본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이장춘 2009. 7. 31. 05:30

 

 

 

예봉산 전면에서 본 서울과 경기도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팔당역에서

보통  걸음으로  약 1시간 반쯤  오르면

해발 683m의 예봉산 정상에 이릅니다. 흙을 밟으며

오르는 길이라 걷기에 편하지만 정상부근에 이르면 심한

비탈길이 있어서 다소 힘이 듭니다.  최근에는 나무계단을

설치해서 오르기 편하게 해 놓았습니다. 

 

중간에 앞이 툭트인 전망대가 있어서

 가까이는 검단산 멀리는 서울 청계산, 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남산등을 한눈에 볼 수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남양주 일대는 불론 용문산, 백운봉, 화악산, 북한강,

남한강등 아름다운 산하가 시야가 들어옵니다. 서울 인근에서

이토록 넓은 경관을 볼 수있는곳은 없으리라.

 

 여름에는 하늘이 흐린날이 많아

이런 광활한 지역의 풍경을 보기가 어렵지만 

7월 29일 제가  산을 오르던 날은 맑게 개인날이어서

 멀리까지 바라보이기에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부 싸이트에서는 광폭으로 찍은 파노라마를

쉽게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움직이는 광폭사진 파노라마는

여의 동호회 여정길따라 회원 자유 여행기에서

보실 수있고 여의동호회 비회원님은 다음 영문자 주소를

 클릭하셔서 보셔요. 이 프로그램은 포털다음, 여의 동호회 홈,

 KBS웹메일활용해서 제작했습니다. 사진은

방우회 노익중님의 감수를 받았구요.

 

http://cafe.daum.net/happylifelovewe/E92s/1050

 

 

 

 

 

 

  

 

 

예봉산 후면에서 본 경기도와 강원도

 

 

 정상에서 경기도, 강원도 일대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름을 잘 알수없는 산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장면이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