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사진으로 본 KBS 부산방송총국 역사

이장춘 2011. 7. 17. 11:33

   

 

 

사진으로 본 KBS 부산방송총국 역사

 

 

부산방총국은 1935년 9월 21일

지방방송국으로서는 최초로 설립된 방송국입니다.

부산방송국의 역하와 함께한 중요한 사진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1961년도 부산방송국 직원들입니다.

윤길구 국장님을 비롯해서 박호준 방송과장, 김재억 기술과장이 계셨습니다.

글자를 알아보시기 어려우실 것 같아 다시한번 써 보겠습니다.  왼쪽부터 박인필 아나운서,

 안구호 경리계주임, 김재억 기술과장, 박호준 방송과장, 윤길구 부산방송국장, 하영호 보도주임기자,

 황기술 기자,김덕조 기자,민병희 기자,>사진 재2열 김정수 프로듀서, 김경동 아나운서, 김무중 아나운서,

 송기만 아니운서, 김정림 아나운서, 정창명 PD, 김두옥 아나운서, 이인재 기술과원, 강순희 기술과원,

 정영철 기술과원 박동수 아나운서>사진 제3열 김학의 수위, 이청원 서무, 김재한 운전기사,

 김광호 어린이합창단 지휘자, 고성호 PD, 하춘근 기술과 선임기사,강태길 기술과원,

안승표 음악주임, 박정국 기술과원, 이병철 동력실담당, 제일끝 이용억

 

 

  

  

1.4후퇴로 부산에 온 방송인들이 함께 촬영힌 사진입니다.

송영호 방송과장 한영섭, 조한긍, 이근정, 조용하, 이용태기자와

조남사 연출계장, 배준호 PD, 윤길구, 홍양보 (VUNC에서 다니러 왔다가),

강익수, 양대석, 김경자 아나운서가 함께한 사진입니다.

 

 

부산 피난시절의 사진으로 2 이상송, 3 송영호, 5 강찬선,

6 노천명, 7 김창구, 8 방필주, 9 김용환, 10 이상만, 11 안병원,

13 조백봉,14 강정수, 15 문시형, 17 배준호, 19 최요안, 21 강익수,

그리고 공승규, 조규택님 등이 함께 한 사진인데 오래된

사진이라 몇분은 얼굴을 확실히 기억 할 수 없어

확인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2015년 7월 8일 부산방송총국으로부터

귀한사진 두장을 받았습니다.  사진 설명은 없지만

위 사진은 윤길구 아나운서 등의  방송모습이나 마이크

사용연대등으로 보아 6.25임시방송때의 사진이 아닐까. 생각되며

 아래는 TV방송 송출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보입니다. 더 확인되는대로

보완하겠습니다. 부산방송총국은 올 9월 21일로 개국 80주년을 맞습

니다. 전국 지역국 가운데 최초로 문을 연 방송국이고 두번째의

지역국 평방송국은 1936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1.황우겸, 2.김경자, 3.박인자, 4.서명석, 5.최창숙,

6.김순철, 7.정순형, 8.임택근, 9.한희동, 10.이수열, 11.송영호,

 12.윤길구, 13.양재현, 14.장기범아나운서입니다.

 

 6.25로 부산방송국에 피난온 방송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송영호방송과장을 비롯해서 서명석, 윤길구, 양재현, 장기범, 임택근, 한희동,

이수열, 황우겸, 정순형, 박인자, 최창숙, 김경자님입니다.

 

 

부산에서 라디오 코리아를 총연출 하던때의 때의 조남사

 

 

KBS고문 디어필드 이승만대통령 인터뷰

 

 

 

 

 

 

 

 
 
 
 
 
 
 

 


72년 임해 공개 방송 < 해운대 >

 

 
부산방송국에는 해수욕철등
좋은 철을 택해서 찾아 오시는 방송인들도
 많았고 방송인들 행사도 있었습니다.위, 아래 사진은
 1966년에 부산에서 열린 합평회 모습으로  한남석 부산
방송국장님을 비롯해서이덕근, 주태익, 강완수, 김수웅,
김선초, 인운섭, 황희두, 김무중,이춘기, 최종채, 포항
김성배님 그리고 성함이 잘 기억나지 않은분을
포함해서 그 때 이름 있었던 방송실무진이
 많이 참여 하셨습니다. 

 

 

 

 

 

TV기술 조정계장을 하셨던 오승룡님이

 

부산 TV개국과 진해군항제를 계기로 이 지역에 와

 

촬영한 사진 몇장을 골라 올렸습니다.

 

 

1-지찬수, 2-한백수, 3-김병환, 4-안영순, 5-오승룡, 6-민흥식,

 7-팽광철, 8-이정오, 9-이관종,10-고윤기, 5,6뒤 이만희(운전)

 

 

1-안영순, 2-고윤기, 3-팽광철4-오승룡, 5-이정오, 6-하용득, 6-김종욱(PD)

 

 

1-안영순, 2-고윤기, 3-팽광철4-오승룡, 5-이정오, 6-하용득, 7-이관종

 

 

1-김종욱, 2-오승룡, 3-하용득4-이종성, 5-팽광철

 

 

1-오승룡, 2-하용득, 3-이종성, 4-이정오

 

 

1970년 부산방송국 사원들

 

 

 
 
 
 
 
 

1984년에 있었던 부산 무용 콩크르 모습

 위는 1987년에 있었던 부산 무용 콩크르 모습이고 모습이고

아래는 1988년의 부산무용콩쿠르 시상식 모습임   

 

 
 
  
 
 
  1989년에 있었던 시민 가요대회 모습

 

 

 위 사진은 1989년에 있었던 제 1 회 신발아가씨

선발대회 모습이고아래 사진은 1990년에 있었던 신발

가수왕 선발대회 모습입니다. 신발산업이 어려워지면서

부산경제가어려워지고 있을때 이를 되살려 보려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1991년의 신발큰잔치모습입니다.  

 

 

 

 1990년에 있었던 부산 시민 걷기대회 모습입니다

 

전국 꽃 예술제 모습입니다. 
 

1991년 부산과 파리를 요트로 횡단할때 파리에서 출발 모습입니다.
부산방송국은 91년 7월 20일 이 실황을 중계방송 했습니다.
  
  
 
그 때 방송국에서 일 하시던 분들이

지난날 부산방송국에서 열심히 일하던

사원들은 대부분 지금은 KBS사우회 에 자리를

같이 하시면서 뜻있는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애래 사진은 2005년 부부가 함께 한

부산 사우회 모임입니다.


 
 
 

 

추억의 사진들을 더 올렸습니다.

 

 

 
 


부산방송국 시절 20대후반 양영곤

신창기 피디,저(구연도)와 함께 찍은

사진 (어린이 대공원에서)

 

 

부산사우회 구연도 지회장님이 보내주신사진입니다.
 


청사 앞에서 오른쪽으로 최경숙
(현재 여성문제 연구소 부산지회장),
구연도,최영신(고인)씨 부인(당시 음악실 근무),
채연식 아나운서 (현 남구 함박회 회장)입니다.
 
 

부산방송국 #1 Studio에서 남기주(기술)씨
장녀 어린이합창단 졸업 축하기념사진 (오른쪽으로 고인이된
어린이 피디 황하주씨 채연식 아나 남기주씨 부인,남기주씨
피아노반주 배해남(고인)씨 그리고 구연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부산에서 동료 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1974년>

박학식, 김덕준, 서정관, 박준규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1962년 부산방송국직원



 

이규일님이 방송관리국장시절  이규일, 민유동,

안순석님을 맞은 부산방송국 직원들입니다.


부산피난시절 중앙국 아나운서들로 

 앞에 스신 세분 왼쪽부터 최창숙, 김순철, 정순형.
뒷줄 왼쪽부터 강찬선, 강익수, 양재현, 양대석, 윤길구,
이수열, 임택근, 한희동님 입니다.

 

1962, 부산방송국 국장 이,취임

 

앞줄 김재한,김광호,채연식,조성길 이임국장,

한남석 부임국장,김옥희,김정수,임진철, 뒷줄 이청원,

이용억,황하주(자세낮춘분)공보부 사무관(성명미상),하영호,

박한국,신기복,최경숙,, 이효정,최규정,박용명님입니다.

(사진은 그 시절 부산에 근무하셨던 이용억님이

 제공 해 주셨습니다.)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KBS 부산 방송총국의 어제와 오늘 < 1 >

http://blog.daum.net/jc21th/17780085

KBS 부산방송총국의 어제와 오늘 ( 2 )
http://blog.daum.net/jc21th/17780086

 

최초의 지방방송국 부산 JBAK가 건설 되던 때 1935년 9월 21일 (HLKB)

 

http://blog.daum.net/jc21th/17781478

KBS 부산방송총국과 부산사우회 창립 17주년의 추억, 2007

http://blog.daum.net/jc21th/17781137

 

  • 세리킹 엄 주관선생님
  • 2009.07.27 19:22
감회가 새롭습니다. 45년이 지난지금

예전에 부산방송국 어린이 합창단에서 노래했던

시절이 새롭습니다 미화당 공개홀에서 예선에 합격해서

활동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당시에 채연식님의 고운 목소리도

지금 여운으로 귓가에 멤돌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합창단에는

남자단원이 저 혼자여서...추억을 느낌니다 채연식님 늘

건강하시고 언제 한번 뵙고 싶슴니다...

건강 하소서...엄 주관

 


......Roman De Mareu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