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한국아나운서클럽에서 2017년 6월 30일 위진록 아나운서 부부 환영모임을 가졌습니다. 황우겸, 임택근, 전영우, 전응덕, 윤영즁, 1950년대부터 방송하신 아나운서로 부터 올해 90세로 위진록아나운서와 동년배이신 노라노(노명자) 최초의 방송인 이옥경·노창성 선생님의 따님 자매분, ..

위진록 아나운서! 67년전 1950년 6월 25일 아침, 6.25 전쟁소식을 처음 방송한 아나운서로 올해 90세가 되셨어도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고 목소리에는 힘이 실린다. 6.25의 급박한 상황에서 국내에서 방송실시가 어려워져 급히 창설한 VUNC 유엔군 총사령부방송! 일본에 있던 이 방송에 한 달간의..

55년만의 만남! 그 감격, 6.25 첫 방송 위진록 아나운서와 조카 위현숙님의 만남 감동 드라마! 위현숙은 기적이 이러난 것이라고 했다. 드라마틱한 위진록 아나운서의 삶에 또 하나의 감동드라마가 펼쳐진 것이다. 위현숙 5살 때인지 6살 때인지 작은 아버지가 서울에 오셨을 때 만난 후 55년..

「내가 6.25 전쟁 전 정동 KBS에 근무 하던 시절 담 넘어는 덕수궁이고 방송국에서 마주보이는 곳에 4층건물 조선호텔이 있었지! 그리고 그 앞에 황궁우라고 해서 고색창연한 큰 탑과 같은 건물이 있었는데.......그 조선호텔 자리가 조선조 말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이 독립국임을 만천하에 ..

미국 LA의 인터넷 사이트 KOREA MONITOR에 가면 6.25 첫 뉴스를 전한 위진록 아나운서님의 칼럼이 연재되어 있고 그 가운데 (55) 클래식 초대석에 봉숭아’? ‘봉선화(鳳仙花)’?라는 제목이 붙은 글이 있습니다. 써 놓으신 긴 내용을 요악하면 ‘봉선화(鳳仙花)’는 봉선화이지 봉숭아일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