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

방송기자 1호 문제안 (최초의 방송기자)

방송기자 1호 문제안/최초의 방송기자 문제안은 1943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이래 해방되면서 방송기자 1호가 되고 편성원,출연자로 또 최초로 설립된 TV방송국 HLKZ에서 방송을담당하는등 방송인이고 오랜기간 신문사 기자로 활약한 언론인이며 대학 강단에서 활동한 한글 학자이기도 하다. 연극, 영화에도 조예가 깊다. 팔자는 선생님으로 부터 많은 얘기를 들었고 자료를 받아 글 쓰는데 도움을 받았다. 2012년 6월17일 부음 소식을 듣고 블로그에 명복을 비는 글을 올림과 동시에 제가 아는 분들에게 이메일로 소식을 전했다. 지금 들으시는 육성은 이승만 박사를 처음만나셨을 때의 얘기입니다. 선생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땡’ 하고 도쿄에서 오는 오후 5시 시보가 들어오기 시작해요. ‘꺼버려!’ 하고 제가 ..

방송인물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