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방송국 제2대 한국말 방송과장 김정진님 경성방송국 제2대 한국말 방송과장 김정진님 예술가이고 언론인이면서 1920년대의 대표적 극작가로 꼽히던 운정 김정진(雲汀 金井鎭 ) 선생님이 1933년 11월 13일 윤백남선생님 후임으로 제 2 대 방송과장이 되셔서 1936년 숙환으로 세상을 뜨실때까지 계셨습니다. "조선어 강좌"를 신설하셔.. 방송인물 2010.03.25
일제 강점기 우리말을 지킨 沈友燮방송과장 일제 강점기 우리말을 지킨 沈友燮방송과장 이 글은 2009년 8월호 KBS 사우회보에 실린내용입니다, 원문 다시 보기 일제강점기 조선어를 전담 방송하던 제2방송과는 조선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였다. 공공기관 어디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던 조선어를 방송국 제2 방송과 에서만은 자유롭게 .. 방송인물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