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방송중립화 선언 (1960년)과 황우겸 원로아나운서의 비원 1960년 어는날 잘 나가던 10년차 아나운서 황우겸이 거수기(擧手機)가 아닌 거구기(擧口機) 노릇은 더 이상 할 수 없다. 면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방송국 문을 나서며 장문의 글을 신문에 실어 그 직전 아나운서들의「방송중립선언」과 함께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의 유력지 경향신문에 실.. 한국아나운서클럽 2015.07.16
재치문답 그때 그 목소리와 그 얘기/ 시회 장기범 아나운서 재치문답 그때 그 목소리와 그 얘기/ 시회 장기범 아나운서 1960년대 70년대를 살아온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유무러스하고 재치로 사람들을 웃기면서 줄겁게 해 주던 재치문답을 기억하십니다. 그때의 목소리에 그 얘기를 되살려 봅니다. 지금 들려오는 목소리는 1962년에 있은 재치문답 입.. 정동, 남산시절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