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박시춘과 백설희가 이룬 불후의 명곡 언제나 들어도 정겨운 노래! 마음을 파고드는 그 노래! 봄날은 간다. 1943년부터 조선 악극단에 활동하다가 해방된 후 김해송이 이끌던 KPK악단, 신 카나리아와 그 남편 이익 (김화랑)이 이끌던 새(샛)별 악극단에서 활동했던 백설희는 꾀꼬리 강산이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빛을 보지 못.. 방송음악 백년 2012.02.08
백설희, 황해 부부 노래, 오색의 인생항로 백설희, 황해 부부 노래, 오색의 인생항로 1927년 1월 29일 서울에서 테어나 지난세기 6. 25 상처를 안은 그리고 어려운 생활에 찌들던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희망을 주던 백설희님이 떠나셨습니다. 님의 노래는 늘 아름답고 정겨움이 있었습니다. 님은 떠나셨어도 노래는 영원히 남을 .. 방송음악 백년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