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이양구 프로듀서 동구(동 유럽) 여행기 사진과 글이 넘쳐 제2편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1편에서는14일부터 16일까지 보내오신 프라하에서 잘즈부르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부다페스트까지의 여덟번에 걸친 여행기를 올려드렸고 17일 분부터는 본 2편으로 설정해서 올려드립니다. 1편은 ..

프로듀서 이양구! 오늘날의 KBS TV 인기프로그램 「아침마당」. 「6시내고향」 「독점여성」, 「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등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이양구 프로듀서에 의해서 비롯되었거나 키워 졌다. 잠시도 쉬지않는 성품, 그 성격대로 님의 입에서는 잠시도 쉼 없이 말을 품어내며 건강함을 보여 주었고 대한민국의 이름있는 의사분들이 모두 인연이 맺어졌을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대전방송 총국장 등을 역임한 이양구 프로듀서가 방송국 퇴직후 충청남도에 있는 한서대학교 부총장을 지내던 중 알 수 없는 질병으로 고생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의사분들과 인연을 맺어왔던 님도 결국 오진으로 병 치료가 늦어져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랜 병고끝에 완쾌되어 2016년 1월 14일 밤부터 멀고 먼 동유럽에서 촬영한 사진을 간단한 설..

1991년 5월 20일 이양구 PD에 의해서 첫 방송된 KBS「6시내고향」이 이달 (2012년 4월) 9일로 5,000회가 되어 특집방송이 나갔 습니다. 21년간 전국을 돌며 농어촌을 찾고 전국의 재래시장을 돌며 생방송으로도 방송되고 또 현장의 모습을 담은 녹화방송으로도 진행되면서 얘기를 나누고 때로는 미니 공개방송을 펼치면서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서울본사와 지역방송국을 연결해서 생동감 넘치는 그 모습들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해 주면서 농어촌과 도시를 연결해 주고 서로의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었 습니다. 원래 부지런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이 프로그램의 초창기 프로듀서 이양구님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동분서주 했습니다. 지역방송국을 연결 할 때는 미리 세밀한 계획을 짜고 큐시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