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8

라디오 시대의 연예프로그램 명랑초대석, 백금녀, 김희자, 서영수, 심철호, 최규락, 이상익

예나 요즈음이나 연예프로그램에 귀를 기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텔레비젼 보급이 많지 않던시절, 라디오를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 골든 아워에는 연예프로그램이 편성되었습니다. 듣고 계시는 프로그램은 이상익 프로듀서가 맡아 최규락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1972년 5월의..

재치문답 1960년대 그때 그 유머 그 목소리, 장기범, 최두헌, 이경희, 한국남, 안의섭, 엄익채, 윤길숙, 문제안

라디오로만 방송을 듣던 그 시절 라디오가 모든 사람들의 친구였던 그때 1947년부터 이어온 공개방송 재치와 유모어로 사람들을 웃기며 즐거움을 주며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으로 자리매김했던 그 프로그램, "스무고개"로부터 시작 되어 1960년대 "퀴즈 올림픽" "재치문답"으로 이어져 1974년..

퀴즈열차, 임택근 아나운서 목소리로 듣는 1960년대의 인기 공개방송

1961년 10월 1일, 프로그램 편성에서 최초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설된 프로그램 퀴즈열차를 진행하는 장면이다.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도 사회자의 마이크 석에 여객전무 임택근아나운서와 문제를 제시할 구민, 임옥영 두 성우가서 있고 양쪽 마이크 A와 B에는 학생 한명씩 서 있다. 그리고 담당 프로듀서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본다. 공개방송이 예고된 날은 남산방송국의 제 1연주실을 가득 메운다. 그때 그 음성을 구할 수가없어 오늘 듣는 음성은 처음 방송 된 날로 부터 17년이 지난 1977년 한국방송 50주년 기념 특집방송에서 재연된 임택근 아나운서 퀴즈열차의 오프닝 맨트를 사용했다. 임택근 아나운서는 이때 MBC 전무로 재직중이었다. 퀴즈열차, 임택근 아나운서 목소리로 듣는 196년대의 인기 공개..

백만인의 퀴즈 퀴즈열차, 그때 그 영상과 음성(최규락아나운서), KBS 공개방송 PD 이상익

1960년대 70년대를 사르셨던 분은 KBS인기 프로그램 백만인의 퀴즈, 퀴즈열차를 기억 하실 줄 압니다. 라디오에서 퀴즈 프로그램은 해방되어 스무고개로 시작된 이래 오랜 세월 이어왔고 1960년대 들어 재치문답. 라디오 게임 등과 더불어 1961년 10월 1일, 프로그램 편성에서 저녁 8시 골든아..

오지 이동방송 라디오 보급 30만대였던 시절 1950년대 말 고흥복

라디오 보급 30만대였던 시절 1950년대 말 먼 세월도 아닌 50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때가 라디오 30만대시절입니다. 오늘날 라디오라야 전자제품 같이도 생각지 않지만 그때는 라디오를 갖은 사람들이 큰 부자였습니다. 해방될 때 남한에 있는 라디오는 모두 21만 여대였습니다. 그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