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장터, 1950년대 대바구니, 참빗 대나무의 추억, 벌써 60년이 더 지난 옛 이야기다. 대바구니와 참빗이 주요 생활용품으로 사용되던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다. 위 사진은 1952년 쯤으로 추정되는 방송계에서는 다 아는 윤길구 선생님이 담양장터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옆의 어린 아이는 1960년대 KBS 탤런트로 연기를 한 고 윤형일이다. .. 춘하추동단상 20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