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구본출 형의 아침마다 전해지는 편지를 읽으며 아침마다 7시가 지나면 곧 편지가 온다. 송암 구본출 형으로부터다. 2015년 8월부터 시작되어 하루도 걸르지 않고 날이면 날마다 그시간이면 온다. 간단한 답글을 보내면 또 예쁜카드에 정겨운 마음을 담아 글을 보내온다. 3개월 여 보내온 카드메일이 150편 가까이 되었다. 필자가 답글을 .. 회원님과 함께 2015.10.16
이가인 이혜자, 시와 가곡 노래 동요, 미주동요사랑회장 1988년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오늘 시인 이가인 보나 이혜자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부르는 '사랑의 종' 음악영상으로 이가인에 관한 글 문을 연다. 이가인 (본명 이혜자)! 시인이자 일생을 동요와 함께 . 어린이와 함께 살아왔다. 「그리움실은파도」「누군가부르는소리」「두손에 담겨진 .. 기본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