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백마강, 손로원 작사, 한복남 작곡, 허 민 낙화암 고란사 삼천궁녀, 백마강, 낙화암을 소재로 한 노래가 많기도 많지만 그 시절을 살아오신 분들은 허 민이 부른「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그 노래가 귀에 익었습니다. 부산피난시절 판잣집 같은 집에서 도미도 레코드를 경영하던 한복남은 기울어져 가는 도.. 방송음악 백년 2012.05.18
낙화암과 고란사 33년의 추억을 떠 올리며 다시 가본 부소산에서, 노래 백마강 낙화암에서 의자왕을 모시던 3,000 궁녀가 백마강(白馬江)에 몸을 던져 충절을 지켰다는 역사의 현장 부소산! 금강이 흘러내리다가 부여를 지나면서 백마강으로 바뀌고 부소산에 이르러 낙화암과 고란사 앞을 지나면서 역사적인 현장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합니다. 대전방송국에 근무했.. 춘하추동 여행기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