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근 5

최초 공모가수 정일경노래 모음, 섬색씨 이하윤, 처녀 열여덜엔 천우학

정일경은 조금자, 고복수와 함께 1934년 이 땅에서 최초의 공개모집한 가수임을 여러차례 말씀드렸다. 1934년 2월 17일 그녀의 공개모집때의 노래로는 비련과 수부의 아내를 불렀고 그해 3월 13일 최초의 공연 경성공회당에서는 섬색씨, 처녀 열여덜엔, 눈물의 편지, 유랑의 마음, 네곡을 불..

방송음악 백년 201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