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좋아, 일생을 음악과 함께 살아온 박창학! 어린 시절 교회성가대로, 군 시절 軍합창단원으로, 1960년대의 대한합창 단원으로 합창과 오페라, 연극을 해오던 박창학은 KBS 정동시절 국제방송국 합창단원으로 또 그 시절 가장 활기차게 활동했던 「예그린」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박창학은 1964년 KBS프로듀서가 되어 음악방송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래전에 올린 박창학 방송사료와 함께 올린 글에 2022년 8월 10일 새로운 글을 보내오셨기에 올립니다. 박창학 PD께서 보내온 글 2022년 8월 10일 [박창학] [오전 10:41] 나의 쇼pd. 인생일대기는.후라이보이,곽규석과막동이,구봉서.그리고 살살이,서영춘과 뚱뚱이,백금여로 시작해서 송해.박시명.이순주.남보원.백남봉.쓰리보이,신선삼.이금희.배일집.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