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랑 매니큐어화 제 9집 효자반려견 컬링과 함께 세계 최초의 매니큐어 화가 서금랑 아나운서가 '눈꺼풀 연축' 치료를 위해 인천으로 삶의 터를 옮긴지 5개월이 넘어 유튜브에 동영상이 새롭게 올랐다. 서금랑 매니큐어화 70회부터 74회까지는「효자반려견 컬링과 함께하는 서금랑의 매니큐어 영상전시」 로 이루워진다. 특이한 제목이 .. 이정부 : 서금랑 2015.11.16
송달협, 야루강 처녀. 노래 국경의 버들밧(밭) 1919년 평양에서 태어나 남인수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미성, 미남가수 송달협이 있었고 저희들이 어렸을 때만 해도 송달협의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잊혀져 가는 옛 이름이 되었지만 그때 님이 부르던 노래중에서 지금까지 사랑을 받는 노래들도 있습니다. 일제.. 방송음악 백년 2012.03.02
김영수 (남해림)작사 대지의 항구에 얽힌사연 노래 백년설 일제강점기 젊은 김영수님은 만주로 간 동포들이 이국 땅에서 받는 민족차별의 설음을 달래려는 마음으로 대지의 항구라는 노랫말을 쓰고 "남해림"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습니다. 그 노랫말에 이재호님이 곡을 붙혀 1941년 백년설의 노래로 불리면서 순식간에 널리 퍼졌습니다. 김영수 .. 방송음악 백년 2012.01.14
대지의 항구, 김영수 (남해림) 작사, 이재호작곡, 노래 백년설 일제강점기 젊은 김영수님은 만주로 간 동포들이 이국 땅에서 받는 민족차별의 설음을 달래려는 마음으로 대지의 항구라는 노랫말을 쓰고 "남해림"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습니다. 그 노랫말에 이재호님이 곡을 붙혀 1941년 백년설의 노래로 불리면서 순식간에 널리 퍼졌습니다. 김영수 .. 방송음악 백년 2011.11.12
일제 강점기 가수 이화자님과 노래 목단강 편지 목소리가 요즈음 용어로 말하면 색시하기로 소문난 이화자는 1916년에 태어나 36년부터 그의 노래가 레코드에 취입되면서 그 레코드가 날개 돟힌듯 팔려 나갔습니다. 1940년을 전후, 최고의 스타로 자리 메김 하면서 장안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실제로는 별로 웃는 법도, 말도 .. 방송음악 백년 2011.08.23
경성방송국 최초의 남자 아나운서 김영팔 경성방송국 최초의 남자 아나운서 김영팔 김영팔님은 1927년에 방송국에 들어온 경성방송국 최초의 남자아나운서로 뉴스와 연예방송 프로그램에 능통했고 1927년 개국 후 얼마 안되어 서울운동장에서 있은 야구실황을 중계방송한 일이 있어 이것이 우리 아나운서가 최초로 실시한 중계방.. 방송인물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