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 석 Sonia S. Suk, 여장부 20세기 미국 이민사회의 증인 소니아 석! 1930년대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택시 운전사, 그라이더를 탄 비행사, 모터사이클로 신의주 시내를 질주하던 여성, 그는 결혼생활이 여의치 않아 일본 유학길을 택해서 2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7년간의 택시운전사와 자동차 부품업으로 돈을 벌었다. .. 미주방송인협회 2014.08.13
이민휘 회장의 삶과 미주한인사회 2012년 5월 16일, 5.16민족상 시상대! 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시상대에 선 그이름 이민휘, 독립운동가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이규갑의 아들이고 기미 3.1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중의 한분인 이갑성의 사위다, 1933년 서울에서 태어나 해방되던 해에 배제중학교에 들어가 어린 시절.. 미주방송인협회 2014.07.18
김봉구 최초의 TV방송 아나운서 HLKZ 김봉구! 최초의 TV방송 실시를 위해 모공개집한 최초의 아나운서다. 1956년 5월 12일 이땅에서 최초의 TV방송전파가 발사되었다. 출력 100W에 채널 9, 방송국 이름은 KORCAD-TV, 호출부호 HLKZ, 지금의 보신각 자리에 있던 동일빌딩에 현판을 걸고 옥상에 안테나를 세워 방송을 시작한것이 우리나.. 방송인물 2014.07.07
동영상, 미국이민 100년 기념축제 해마다 새해를 맞는 1월 1일, 미국 켈리포니아 패사디나 시 에서는 화려한 장미꽃 Rose Parade 행렬이 벌어진다. 2003년 이민 100주년을 맞는 한인사회에서도 한국이민 역사를 상징하는 이민선과 한인고유의 전통문화를 상징한 장미꽃 차를 만들어 Rose Parade 대열에 줄을 섰다. 세계 3억 5,000만명.. 미주방송인협회 2014.06.14
새미 리 (Sammy Lee-미국명 Samuel) 1948년 52년 올림픽영웅 그때 그 동영상 새미 리! (Sammy Lee)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수영 다이빙 종목에서 연속 2회 우승을 달성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영웅 미국 이름으로는 Samuel Lee였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한국인이 더군다나 3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이룩한 쾌거여서 놀라움은 더 했다. 그때 그 .. 미주방송인협회 2014.06.12
강영숙 아나운서 1950년대 그때 그 목소리의 주인공 & 예지원 40년 1950년대의 방송국을 되 돌아보는 동영상 한편! 강영숙 아나운서의 목소리리로 그때의 방송국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1956년 5월 12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TV방송을 실사했 습니다. 지금 KBS가 문을 열기 5년 반 전이었습니다. HLKZ라고 불리던 그 방송국이 불타고 기능을 발휘 .. 방송인물 2014.05.27
백년설(이창민) 육성으로 듣는 노래 나그네 설움(설음)에 얽힌 사연 1936년부터 노래를 부르던 원로가수 백년설이 1978년 초 미국으로 갔다. 그때 미국에서 방송을 하던 김영우 아나운서는 TV방송 에서 백년설을 초청 특별대담을 가졌다. 그로부터 36년의 세월이 흘렀고 백년설은 세상을 떴어도 그때 그 얘기와 영상은 잘 보존되어 오늘에 이른다. 그가 불렀던.. 방송음악 백년 2014.04.20
심연옥 육성으로 듣는 1946년 데뷔 그때 그얘기 노래 한강, 아내의 노래 1927년 서울에서 태어난 심연옥은 일제강점기 어린 시절부터 무용연구소에서 무용공부를 했지만 딸 가진 부모들이 공연무대에 서는 것을 말리던 시절이라 그 일을 접고 중앙 공업연구소 타이피스토로 활동했다. 아버지가 일찍이 세상을 뜨심에 어린 동생들을 기르며 생활 하기에 타이피.. 방송음악 백년 2014.04.19
백년설 육성으로 듣는 번지없는 주막에 얽힌사연 그때 그 얘기 "나그네 설움"과 함께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의 대표곡이면서 오늘까지도 널리 불리는 국민애창곡이다. 왜? 번지없는 주막인가? 나그네 설움이 번지없는 주막도 일제강점기에 조선인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나라도 잃고 성도 일본식으로 바꾸어야 하는 그런 상황에서 그 시대상을 담.. 방송음악 백년 2014.04.19
동요의 산 역사 권길상 다큐멘터리 (1) 제작 김영우, 꽃밭에서, 어린이 왈츠 권길상! 꽃밭에서, 어린이가 세상에 태어나 노래를 중얼거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이 노래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오르내린다. 유치원에서도 초등학교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고 중년이 되어도, 노인이 되어도 이 노래를 부르며 동심으로 돌아간다. 그 노래를 민든 주인공 바로 권길상 선생님 (.. 기본 201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