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역에서 운길산 역까지 트레킹 길 따라 (옛 철길을 도보, 자전거길로) 오랜만에 트레킹 이라는 것을 해 보았다. 12Km, 비록 거리는 짧았지만 녹음이 우거진 예봉산과 검단산 사이로 흐르는 맑고 푸른 한강 따라 걷다가 또 오르내리는 중산 간 마을 길 따라 쾌적한 정취를 온 몸으로 체험한 하루였다. 팔당역에서 운길산 역까지 트레킹 길 따라(도보, 자전거길) K.. 춘하추동 여행기 2013.06.04
하남시에서 벌봉 코스따라 작은 등산길 안내 하남시에서 벌봉 코스따라 작은 등산길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코스! 제가 오랜 기간 오르내리던 산책이라면 산책이고 등산이라면 등산을 즐기던 길인데 젊은이들도 좋은 코스지만, 연세 드신 분들이 생각하며, 감상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남한산성의 벌 봉에 이르고 여기서부터 하.. 춘하추동 여행기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