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록 아나운서 최창숙의 사랑과 삶, 가족사 실명 실화로 엮은 드라마 86살된 노인이 갓 태어난 날로부터 8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젖 먹던 어린아이가 그때 젖을 빨리며 자기를 바라보던 어머니의 얼굴을 어렴풋이나마 기억한다고 했다. 그런 그분은 일생동안 살아온 일들이 모두 기억 속에 있다는 얘기로 들린다. 본인이 세상에 태어나기전 15살, 13살의 두 누.. 기본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