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청계천 박물관/ 노익중님

이장춘 2019. 8. 11. 18:31

 

 

 

       

서울 중심을 흐르는 청계천!

오랜 세월, 서울의 젖줄이었던 그 청계천,

숱한 사연을 안고 흐르던 청계천이    6.25로

오갈 길 없었던   피난민과   무작정   서울을 찾아

몰려든 돈 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판자촌으로

변했는가 하면 또 그 중심부는 복개되어 도로로 활용되다가

그 도로를 헐고 물줄기를 되찾는 등       숱한 사연과

애환을 간직 해 왔습니다. 그 청계천의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청계천 박물관! 그

청계천 박물관을 노익중님이

다녀오셨습니다.

    























춘하추동방송 개설초기부터

늘 함께 해 오신 노익중 선생님은

화랑무공 훈장에 빛나는 6.25참전용사로

호국영웅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1957년부터

1990년대까지 방송에 종사하며 국민훈장을

받는 등 방송공로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