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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문학촌 탐방

이장춘 2017. 6. 11. 12:11



 

 

 

김유정 홍보영상 한편을

연결했다. 김유정! 1908년 춘천 인근의

 금병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인 실레마을에서

 태어나 1937년 세상을 뜰 때까지 짧은 일생을 통해서

 깊고 큰 발자국을 남긴 김유정, 그가 태어나고 살았던

 실레마을은    오늘날 김유정 문학촌으로 조성되어

 기념전시관, 김유정 이야기 길이 조성되어 있고

금병산 등산길도 있으며 야외음악당, 여러

 음식점과 편의점 등이 마련되었다.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전철노선(로선)에 김유정역이 있고

 서울과 동해안을 잇는 고속도로에 인근 해

 있어 교통이 편리 할 뿐만 아니라 인근의 관광

 많아 함께 찾는 이들이 많다. 이 ‘김유정문학촌’을

 2017년 6월 6일 춘천 현충문화제 참석차 송방송,

유경환, 김정숙, 손종열 님, 그리고 손종열이

지휘하는 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돌아보았다.



  


김유정 약력



본관 청풍(淸風)

아버지 김춘식(金春植) 어머니 청송심씨

출생 : 강원도 춘천

1908.2월 12일 (음력 1.11)~ 사망 1937.3.29


1920 재동공립보통학교 입학.

1923 휘문고등보통학교 (검정 입학)

1929 3월 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

1930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

1931 연희전문학교 중퇴.

4월20일, 보성전문학교에 다시 입학. 이후 자퇴.


1932 브나로드운동에 참여.

1933 1월 <산골 나그네> 탈고 및 첫 발표.


1935 조선일보신춘문예에 <소낙비>,

조선중앙일보신춘문예에 <노다지>가 각각 당선.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참여.


1937 2월 병이 깊어져 경기도

광주군 매형 유세준의 집에서 요양

3월29일 오전 6시30분 유세준의 집에서 사망


1987 원본 김유정전집(전신재 편)발간.


주요작품 : 소낙비, 노다지,

금 따는 콩밭, 봄봄, 산골 나그네,

동백꽃, 따라지, 봄과 따라지





김유정이 농촌개몽운동을 위해 세운 금병의숙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 문학촌 에는 기념전시관과

김유정 생가, 정원, 김유정 동상, 김유정

문학작품을     형상화한 동상 등이 있고

수련연못이나 옛날 사용하던 농기구

등이 전시되어있다.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기념전시관 앞에 있는 생강나무다.

이른 붐, 산수유, 개나리 등과 함께 노오란

꽃이 피면 향내가 짛다. 그런데 이 생강나무를

강원도에서는 동백꽃 나무라고 하고 김유정은 이

동백꽃을 주제로해서 '동백꽃' 소설을 썼다.




































 






박서림(원로방송작가) 선생님 글



 김유정 선생 이야기. 

 전상국씨죠? 여전하시군요.

 건강하세요.

 

 박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