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보기 https://youtu.be/8OefneIcgLM 호남평야의 중심항구! 군산은 조선시대 전국 최고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세곡이 모이는 군산창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군산진이 설치되어 경제, 군사적 요충지로 중시되었다. 조선조말 부국강병책에 따라 1899년 5월 1일 자주적으로 개항한 항구지만 나라를 빼앗겨 호남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수송하는 항구역할을 하기도 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의 역사를 품은 박물관 군산은 성장과 함께 식민지 수탈로 몰락한 충청ㆍ전라ㆍ경상도의 농민과 지식인, 자산가들은 새로운 삶터를 찾아 군산으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다양한 조직을 만들어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키려했을 뿐 아니라 나라를 빼앗기고 차별받는 동포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군산의 역사를 담은 군산근대 역사박물관을 2017년 5월 15일 KBS 사우회 (회장 이흥주, 문화재 답사위원장 최명락)가 찾았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야외시설과 1증에서 3층까지 해양물류역사관. 독립영웅관,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 기증자전시실, 어린이체험관이 있고 상영관이나 동영상을 통해서 군산의 근대사를 체험 할 수가 있다. 주요부분을 담고 박물관 옥상에서 카메라를 돌려 동영상으로 엮었다. 다음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글을 인용했다.
해양물류역사관 물류유통 중심지였던 군산의 과거를 확인 하고, 이를 통해 군산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공간입니다.해양물류역사관은 ‘국제무역항 군산’, ‘삶과 문화’, ‘해상유통의 중심’, ‘해상유통의 전성기’, ‘근현대의 무역’, ‘바다와 문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출 공간에 관련 유물과 영상을 배치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독립영웅관 의병장 임병찬 장군의 고향, 호남 최초 3.1만세운동과 전국 최대 농민항쟁이 있었던 민족저항의 도시, 전라북도에서 두번째로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고장 군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대생활관 일제의 강압적 통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치열한 삶을 살았던 군산사람들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입니다. 근대생활관은 ‘도시의 역사’, ‘수탈의 현장’, ‘서민들의 삶’, ‘저항과 삶’, ‘근대건축물’, ‘탁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출공간에는 1930년대 군산의 모습을 재현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김규홍 아나운서클럽 부회장님 ?????(축하)(음표) (축하)(음표)영상물 제작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군산에 대여 좋은 지식을얻게되어 감사합니다 역사박물관을 직접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갖었다니까요 ~! 춘하추동이장춘국장님은 우리방송인들에게 영원하고 또 영원한 보물입니다
(축하)(음표) 합성섬유가 나오기전 오랜세월 목화는 입고, 먹고, 거주 하는 의, 식, 주 가운데서도 필수 중심을 이루었지만 목화, 김쌈을 체험한 분들은 많지 않고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다. 목화는 이 박물관의 중심에 있었기에 좋은 기회 라고 생각되어 사진과 동영상으로 여러 모습을 담았다. 군산세관 본관건물 (촬영 하태준) 1908년 대한제국의 자금으로 건립되었다. 서양식 단층건물로 준공 당시에는 많은 부속 건물이있었으나 련제는 모두 헐리고 본관건물만 남아있다. 군산항 뜬다리(부잔교) 3호 군산항에 내항이 해상교류의 중심지 임을연두한 일본이 1899년 개항이후 수출입 화물작업을 위해 구위에 따라 올라갔다 내려갺다한 부잔교(뜬다리) 를 만들었다. 박물관 야외에 거대한 유리로 덮힌 군산 축산리 유적이 있다. (위 사진)유리 위를 걸으며 유적지를 보는 모습이다. 유리판 위에서 촬영한 몇점의 유적을 올렸다. 청동기 시대부터의 유적이다.
단체사진 촬영 박재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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