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사 東國寺!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일본식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일본사찰이 여러곳에 있었지만 모두 폐쇄 사라지고 오직 동국사만 오늘까지 전해온다. 일제강점기 일장기가 걸렸을 그 자라에 태극기가 휘날린다. 전라북도 군산시 동국사길 16 금광동 135-1에 있는 대한민국 문화재 제64호 ‘동국사’는 해방과 동시에 군정청에 접수되어 조계종에 불하되고 오늘날 문화재로 대접받고 있다. 이 동국사를 2017년 5월 15일 KBS사우회 (회장 이흥주, 문화재 위원장 최명락)가 찾았다.
동국사 東國寺!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동국사는 1913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승려 우치다(內田)에 의해 ‘금강사’ 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8·15 광복 후 김남곡 스님이 ‘우리나라 (海東國) 절이다’는 뜻으로 '동국사' 이름으로 바꿔 오늘에 이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문화재 제64호 ‘동국사’는 대웅전, 요사채, 종각 등이 있고 대웅전에 있는 석가 삼존불상은 2011년 9월 5일 복장유물과 함께 보물 제1718호로 승격되었다. 동원 윤성원 아나운서 행사날 현장에 있었지만 이렇게 상세한 글과 국보급 보물 등 영상을 부드러운 터취로 이제서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 역시 취재의 달인이시자 동영상과 사진 수고가 엄청,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동원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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