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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영, 안창호선생님 막내아들 랄프 안 Ralph Ahn ,

이장춘 2016. 6. 24. 21:18

 





안필영! 미국 이름으로는 랄프 안

Ralph Ahn이다.  1926년 안창호 선생님

막내아들로 태어 났으되 아버지를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아, 한겨레, 한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온 안필영! 올해 91세, 머리

사진은 2014년 광복 69주년 LA 광복절 기념식에서

만세를 부르는 모습으로 그때 미주 방송인협회

양방수 총무국장님이 보내주셨다.



안필영, 안창호선생님 막내아들 랄프 안 Ralph Ahn


 

 

 

 

선생님은 큰 누나가 복무했던

해군에서 군 생활을 했고, 형, 필선과 함께

 미국 군인으로 본인들이 태어나고 자란 미국과

 아버지가 몸과 마음을 바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다.

아버지 살아계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선생은 1963년

가족들과 함께 서울 공동묘지 망우리에 있었던 아버지의

묘소를 처음으로 찾아 참배한 적이 있고 2008년

어머니 이혜련 여사 훈장 전수를 계기로

 국내에 온 적이 있다.



2008년 아들 필영님이 전수받은 이혜련 여사 건국훈장 애족장





위는 군복무 삼남매가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왼쪽이 해군 복무시절 필영이고 가운데는 둘째아들

 필선,   오른쪽 수산 안 아래는 1963년 아버지 묘소를

처음 참배하고 가족들이 얘기를 나누는 장면.





안창호 선생님! 다섯 자녀 중

세분은 이미 세상을 뜨셨고. 둘째 딸

수라는 근황을 잘 모르기에 안필영 선생은

 근황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다. 안필영 선생님

은  2014년 6월 19일 미국 LA 홍명기 회장 8순

 기념전에 참석한 적이 있고 8월 15일 광복절

 69주년 기념식장에 나온적이 있어서

그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2014년 8월 15일 광복절에

 






홍명기 회장  8순 기념회에서 (2014년 6월 19일)




  


위 사진은 홍명기 회장 8순 기념회

 참석때 촬영한 사진이다.  재미 실업가로

기적을 이룬 홍명기회장은 2001년 1천만 달러를

 출연해 '밝은미래재단'을 설립,   교육과 장학 사업을

펼치고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건립, 2003년 미주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사업, 항일독립운동의 성지로 꼽히는 LA

 대한인 국민회관 복원,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 설립 등

 동포 사회의 숙원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2011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기도 한 분이다.



왼쪽부터 김정수 미주방송인 협회장

 도산선생님 막내아들 랄프 안 (91세) 세계 한인재단

총회장 박 상원 박사, 양방수 재미방송인협회

 총무국장이 함께 한 사진


미주방송인협회장 : 김 정수.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막내 아드님 랄프 안(Ralph Ahn).



1963년 첫 방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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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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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안 도산 안창호 큰 아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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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안(수잔 안) 커디, Susan Ahn Cuddy 동영상,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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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여사와 안창호선생님 아들 필선 Philson, 딸 수라 Soo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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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안창호 기념관 이혜련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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