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경순왕릉 사적 제244호, 숭의전 사적 223호 노익중님

이장춘 2016. 5. 15. 02:35

 

경순왕 릉 





말로만 듣던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 릉과 고려 태조 왕건을 포함한

네 임금 그리고 정몽주를 비롯한 16명의 충신들,

  봄, 가을로 제사를 올리는 숭의전을   돌아보았습니다.

안보관광차 CBS사우회 회원들과 함께 떠난 DMZ여행에서

대부분의 지역은 국가 안보상 사진촬영이 제한되어 사진이

 없지만 경순왕릉 敬順王陵과 숭의전 崇義殿을 촬영할

 있어서 동영상과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1,000년을 이어오던 신라를 고려에

바친 경순왕, 폐왕의 묘라 정상적인 능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역사적으로는 큰 의미를 지녀서 나름대로

 동영상도 촬영하고 사진도 담았습니다.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에 있는 이 릉은 사적 제244호로 지정되어 있고 능 앞에는

 단조로운 형식의 비가 있는데        그 비의 앞면에는 신라경순왕지릉

(新羅敬順王之陵)이라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간략한 사연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봉분 둘레와 능 주위에는 호석(護石), 곡장(曲墻)을

 돌렸고, 장명등(長明燈)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습니다. 오랜세월

 폐묘로 있다가    조선 영조 때   현재의 위치에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경주에서 멀리 떨어진 

 유일한 신라 왕릉이기도 합니다.

  

 

방우회 이사 노익중 드립




동영상, 경순왕릉 사적 제244호, 숭의전 사적 223 노익중님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사적 244호 경순왕릉,과 223호 숭의전,

구경 잘 했습니다.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

무고한 백성들의 희생과 괴롭힘을  막기 위하여

큰 결단을 하시고,고려 왕건,에게 평화적으로  나라를

넘겨주고 왕위에서 물러 나셨습니다. 신라왕 중에 경주를

 벗어나서 묘를 쓴 유일한 왕 이시구요. "썩은소의 전설을 따라

 걷는 숭의전 둘레길" 간판이 이채롭습니다.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과  고려초 건국공신들의 흔적이 있는 유적지 소개

 감사합니다. 노익중, 이장춘 사장님!... 고맙습니다..



유경환(유카리나)여사사님 글



두번이나 가 본 곳이지만, 이곳이

고려왕들의 영령을 모신 곳인줄로만 알았었

어요. 외국이든 국내이든 관광지에 가도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꼭 맞는 말입니다. 저 느티나무 아래로

흐르는 한탄강도 처음갔을 때는 못 보았는데 두번째 갔을

때는 특별한 느낌으로 눈에 뜨이더군요. 노익중 선생님의

 영상작에서, 현지에 가서도 몰랐던 새로운 공

부를 하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숭    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