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해인사 여행

이장춘 2016. 5. 6. 06:43

 



 해인사! 대한민국 8경중의 하나요.  1995년

유네스코가 종묘와 함께 지정한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 32호 해인사 대장경판(大藏經板)

 이 대장경 판을 보존하는 건물 국보 52호 판전(版殿)이

 있는 곳 해인사는 필자가 말하지 않더라도 너무 잘

 알려진 곳이어서 간단히 쓰기로 한다.



 한국아나운서클럽과 함께 한 해인사 여행  



2016년 4월 12일 창녕 성씨 고택을

 출발 화왕산 기슭에 있는 송현고분과 창녕박물관,

 진흥왕 척경비를 관람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합천

 해인사를 찾았다.  12시쯤 도착해서 해인사 특유의 山菜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 15분부터 해인사 경내를 돌아보았다. 해인사을 찾은

40년이 지나 오랫만에 찾다보니 모든 것이 새로웠다. 우선 해인사가 이렇게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음이 새삼스러웠다. 자동차로 10분정도를 오르고도

 또 걸어서 경사진 길을 20분정도 올라야 해인사가 나왔다.  팔만대장경판이

 대불광전 뒤, 맨 위쪽에 있어서 연세 드신 분들이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대장경판을 보아야 한다면서  산길을 오르는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는 흐뭇한 마음이었다.






가야산 등산길을 찾는 분들도 많지만

해인사를 찾는 분들은 대불광전을 중심으로 한

사찰과 대장경판을 보려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옛날 해인사를 찾았을 때는 판전에 들어가  대장경판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보존을 중요시 하는

 오늘날에는 입구에       거대한 사진으로 촬영해서 만든

 모형도있어서 그 모형도를 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版殿 앞을 지나며 정문 앞에서 일부를 볼 수있다.

  








판전 입구에 대장경판 사본 두장을 표본으로 전시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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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0^해인사가 워낙 유명한 곳이여서
가끔씩 잡지나 보도매체를 통하여 보기는
 했지만, 되돌아 더듬어보니,  저도 본지가 30년은
 되는 것 같습니다. 해인사 계곡에 피어있는 진달래를 보니, 
김소월 시인의 '진달래'가 연상 되는군요. 심심 산중에 피어서일까요? 
 동영상을 통해서 듣는 임국희 아나운서님의 목소리는 어쩜 그리 낭
 똘방똘방한 젊음의  미성인지 놀랍고건강의 증표여서
 듣기에 옛날이나 변함이 없군요.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한국 아나운서 클럽회원님들의 생일축하
 보너스 추억여행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곳,
8만 대장경판이 보존되어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보 32호 "가야산 해인사!" 를  안방에 앉아서 잘 구경
 하였습니다. 고즈넉한 산자락에 자리잡은 해인사!,,,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신 성철 대 스님,이  이곳에서 열반
하시어 사리탑이 세워져 있군요.8년전 고교동창들과 함께 들렸는데
기억이 새롭습니다. 한국 아나운서클럽회원(회장 임국희)님들!의
 해인사 탐방을  진심으로축하 하면서, 소식 전해 주신
이장춘 춘하추동방송,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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