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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카페를 열면서 인사 올립니다

이장춘 2016. 1. 20. 01:50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새벽이 제일 어둡다고 했듯이
새찬 바람을 동반한
이 지독한 추위가

지나가면 머지않아 또 봄이 오겠지요.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카페를 열면서 인사 올립니다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jc21th


 

오는 4월 24일이면 춘하추동방송

11년을 맞습니다. 10 여년 길고 긴 세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오늘의 춘하추동방송이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늘 고마운 마음으로

나름대로 밤, 낮없이 열과 정성을 다 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동안 10여년간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운영 해 오면서 아무래도 블로그 이다 보니 참여폭이

 제한되고 또 일방적으로 쓰는 글이라 춘하추동방송에 함께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께서 어려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와는

 별도로 모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카페를 새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카페를 도저히 운영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서  문만  열여놓고
있었는데 마침 천안에 사시는 이복예 (닉네임 케이양) 선생님께서 혼신을

기울여 카페를 운영 해 보시겠다고 하고   또 오랜세월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와 함께 해 오신 미국의 이혜자 (시인 보나 이가인-보나

기획 대표-)선생님께서도 카페를 보살펴 주시겠다고

 해서 카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가인, 케이양 두분 다 60대 중반

여성분 이십니다.  친절함과 섬세함, 정겨움으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과 함께 하실 분들입니다.  그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듯이 앞으로도 계속 아껴주시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면서 또 오셔서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거듭 말씀 드리거니와 오늘날의 춘하추동방송은 춘하추동방송을

 아끼면서  보살펴 주시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가운데

오늘에 이르렀음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그 고마운 마음

그 은혜를 생각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을 쏟으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심을 기원합니다.

 


서병주 (KBS 사우회 8대, 9대 회장)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방송분야

자료의 보물창고가 되시기 바랍

니다. 끊임 없는 노력의 결실로 생각

하며 격려를 드립니다.


서병주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드이어 축하 축하 드립니다.
춘하추동 방송과 인연으로 자주 들어와서 댓글도

 달고, 여러가지로 공부도하고 하는데, 아닌게 아니라 가끔은

우리 동우인들이 서로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어도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컴에 능하시고 섬세한 감성의 두분 선생님(케이양, 보나님)이 계셔서

 솔선해 주시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저도 힘 닿는한 최대한으로 협력하여

 유익하고 따뜻한 카페로, 춘하추동을 사랑하는 분들이 겨찾으시는 카페로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예쁜 꽃다발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컴 으로 어찌 보내는지 몰라서 못보낸답니다.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카페에 축하글을 올렸습니다.
블로그의 한계를 극복하고져 카페를

개설 하였으니,내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문학과 예술의 꽃을  이곳에서 활짝 펴 보이겠습

니다.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카페! 개설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카친들과 편안히 이야기하고 글도

 주고받고  사진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장춘 사장님!...



 

 

  

미국에서 온 편지! 김경용선생님의

만화로 본 "베토벤 제9번 합창교향곡" 김경용,

노익중님이 만드신 그 작품을 춘하추동방송 동우회

개설음악으로 올립니다. 두분께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미처 감상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그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저는 이 만화를 보며 음악을 듣고 그

아름다운 가사 시를 몇번이고 읽으며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