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회 · 문공회

대관령 에코 그린 캠퍼스 삼양목장 길 따라

이장춘 2014. 10. 19. 09:17

 

 

 

KBS사우회 사진위원회가

대관령 에코 그린 캠퍼스  (Eco Green

Campus) 길 따라 이국적인 풍경 풍력발전기도

보고 동양 최대의 목장이라는 삼양목장 길도 걸으며

양떼몰이공연도 관람하는 등 가을정취를 마음껏 담을 수 있는

코스를 찾아 2014년 가을 사진촬영에 나섰다. KBS에서 7시 반에

출발 길이 다소 막혀 서울 톨게이트까지 약 40분 정도가 걸리고

여기서 부터 대관령 요금소까지 약 1시간 반 그리고 다시

50분정도를 달려 해발 1,140m의 동해바다와 강릉이

한눈에 부인다는 동해전망대에 이른다.

 

 

 

 

여기서 부터  에코 그린 캠퍼스  

코스는 시작된다. 위 머리 사진은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정월 초 하루 해 뜨는 모습을

보기위해 찾는 관광객을이 많다고 하지만 이날은

밤새 천둥번개와 함께 내린 비로 오전 중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가려 멀리는 볼 수 없었고

새찬 바람으로 다소 추위를 느꼈다..

 

정상은 갈잎이 떨어져 벌써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전후 좌우로 

높이 솟아 쉴 사이 없이 도는 풍력 발전기는

 한 발전기에서 시간당 300Kw의 전기를 생산 53기

에서 나오는 전력으로 강릉 시민의 60%인 5만 인구가

풍력발전기에서 나오는 전기를 사용한다고 했다.

멀리서 볼 대는 별것 아닐것만 같았던 발전기가

가까이서 보니 대단한 크기다. 한 날개의

길이가 45m나 된다는 것이다.

 

 

 

 

 

 능선따라 설치된 수많은 풍력발전기를

바라보며 구비구비 그린코스를 밟는다.  연애소설

드라마 촬영장이 있고, 넓은 초원타라 양목장과 젖소

목장이 번갈아 있으며 끝자락 광장 가까운 곳에 양떼몰이

 공연장이 있다. 이 공연장 모습은 따로 글을 올렸기에 끝부분에

 그 글을 연결한다. 실을 오를때는 광장에서 출발한 셔트버스가

동해전망대까지 쉼없이 오르지만 내려 올때는 다섯군데의

정류장이 있어서 적절한 부분을 골라 걸을 수 있다.

 

 

 

 

 

 

 

동해전망대로부터 200m 여기서부터

심한 바람을 밎는 바람의 언덕이 시작된다.  

 

 

 

 

 

 

 

 

풀잎은 바람 방향따라 한쪽으로 치우져 있다.

 

 

 

 

 

 

 

 

 

연애소설 나무가 서 있는 곳이다.

여기서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아래사진은 정석현님 작품이다.

 

 

 

 

 

 

 

120만평을 바라 볼 수 있다는 大 초원이 펼쳐진다.

 

 

 

 

젖소, 타조, 양 방목장이 이어지고 가까운곳에 축사 등이 있다.

 

 

 

 

 

 

 

 

위 젖소와 아래 타조들의 모습은 송암 구본출님의 작품에 골랐습니다.

 

 

 

 

 

 

 

젖소 방목장을 지나 양 방목장이

 있고 그 일부분으로 양떼몰이 공연장이

 있다. 따로 올린 글을 연결한다.

 

 

동영상, 대관령 양떼몰이공연, 양 방목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291

 

 

 

 

 

 

 

정관영(희구름) 선생님 글

 

아주 많은 자료 ..촬영하고

 글쓰고 편집하고, ....... 젊은 이 보다

훨씬 젊은 님....     부럽습니다... 페이스 북에서

 보다가 링크로 여기까지 달려 왔습니다. 대관령 등마루....

날씨 맞추기도. 계절 시간 감각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늦은 봄철 선자령 다녀온 그날은 하늘도 (질척했던)땅도,,,

친구들 마음까지도 모두 맞춘 산길이 있었습니다...

 

 

해발 1,140m지점에서 만난 회우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석현 KBS사우회 사진위원장님의 작품

 

 

 

전체 단체사진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광일, 길주, 박응칠, 김흥겸, 백금숙, 유병일, 류인화, 심정태

김우상, 계원준, 김기수, 김진평, 이원균, 박철수, 김동희, 한성웅, 한종훈, 이상수, 백남주, 곽남순, 김옥배, 강태인

지진웅, 이장춘, 김원호, 오승룡, 김원호, 배우진, 정근춘, 이성완, 이무기, 임종기, 정정수, 권영근, 지승표, 류인창, 허영구

이석재, 이호범, 김기훈, 길만, 박영대, 이광수, 윤세표, 김지문, 이재석, 이건수, 이용택, 최명락, 김대영, 정석현

임춘규, 김윤택, 오영관, 김원대, 이항수, 박병혁, 양세균, 송원용, 이장춘, 오재환, 구본출, 김형백, 김우식

이남홍, 김진희. 임정행, 김갑생, 이세종, 홍승미 70명 회원님이 모두 촬영한 사진이다.

 

 

 

 

 

관주 김광일 부회장님이 촬영한 사진

 

 

 

 

2014년 문경새재 문화재탐방시 정석현 사진위원장 사진

 

각 차에 난 순서로 1호차부터 6호차까지 6장의 사진이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샌디에고 코로나도-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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