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회 노익중이사님이 CBS사우회 회원님들과 서울에 있는 진관사 계곡을 다녀 오서셔 "서울근교 계곡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많은 비가 온 끝이라 흐르는 물소리에 취해 그냥 지나 칠수가 없어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 오셨습니다.
방우회 노익중 이사님과 춘하추동방송
춘하추동방송이 엠파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05년 4월 24일부터의 일이고 그로부터 얼마 안 있어 방우회 이사로 계시던 노익중님이 춘하추동방송을 위해 국, 내외 풍경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방송 역사 사료등 많은 작품들을 제공 해 주셨습니다. 그 작품 가운데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국내, 외 여행기가 많았고 CBS방송 사료를 비롯해서 각종 방송 사료가 될만한 사진과 글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일본 방송에 관심이 많으셨던 노 이사님은 일본방송을 갶쳐해서 아름답게 동영상으로 엮어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춘하추동방송이 포탈 사이트 엠파스에서 글을 쓰던 시기에 엠파스가 저에게 특별 배려로 한시간 범위내에서 1기가까지 통영상을 올릴 수 있는 특혜를 준적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15분 범위내에서 1기가까지 올릴 수 있는 포탈 사이트가 있지만 그때는 아주 특별한 경우였습니다. 그때, 노 이사님이 일본 NHK에서 방송한 4시간짜리 연말특집 홍백전을 30분이 넘는 동영상 세편으로 요악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 동영상이 뜨면서 하룻밤 사이에 1,000회 이상 조회수가 올라 간적이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노이사님이 세벽에 전화를 하셔서 그 동영상을 잠시 중지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그때로서는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동영상이었 습니다. 엠파스에 올렸던 많은 작품들이 엠파스가 폐쇄되면서 사이월드에 옮겨져 지금도 존재 하는 작품들이 있고 다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의 작품은 대부분 "회원님과 함께" 카테고리데 저장되어 있습니다. 또 일부는 CBS사우회 카페에 저장되어 있는 작품도 있습니다. 그 작품중 메일로 보내드린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 메일을 받아보신 회원님들은 그 작품의 높은 수준에 늘 찬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 작품들 가운데는 조회수 일만(10,000회)회에 달하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1956년 부터 1990년까지 KBS와 CBS에서 방송생활을 해 오셨고 70대 중반, 2005년부터 춘하추동방송과 깊은 인연을 맺어오신 노익중님은 80대가 된 오늘날까지 춘하추동방송과 깊은 인연을 맺어 오셨고 방우회 브로그임과 동시에 노익중 이사님의 블로그로도 통합니다. 7년동안을 그렇게 인연을 맺어 오셨습니다.
오늘 작품도 참 훌륭합니다. 아쉬운것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보내오신 작품이 카페와는 달리 불로그에서는 구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작품도 머리에 올렸지만 카페에서 처럼 파노라마로서의 실감은 나지 않습 니다. 어찌 되었던 보내오신 동영상과 사진을 모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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