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동영상, 소무의도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갈라지는 섬/ 노익중님

이장춘 2012. 7. 15. 04:53

 

 

 

소무의도를 찾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그 홈페이지에 들렸더니,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의 섬! 천국의 계단과 칼잡이 오수정 촬영 샛트장! 이라고

거창한 안내문귀가 마음을 끌어 소 무의도를 찾았습니다.   전에

박정희대통령 가족이 놀러 오시던 곳이라고도 했습니다. 승용차편으로

 가면 편리하다고도 하지만 저는 타기쉬운 지하철로 인천공항에 내려  

공항 3층에 갔더니 222번 버스나 15분 45분 단위로 30분마다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잠진 선착장에 내려 잠시 기다렸다가 연락선을 탔더니

무의도 선착장에 다다르고 이곳을 지나 무의도에서 소 무의도까지는

인도교길로 연결되었습니다. 작은 섬안은 새로 마련된 누리길로 연결되어

계단따라 오르내리며 작은 소나무 숲 사이로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풍광과 기암

괴석이 너무 좋았습니다. 면적이 약 1.22㎢작은 섬이고 해안선 길이 2.5Km로

누리길 따라 이곳 저곳을 볼 수도 있고 또 그 작은 섬안에 1경에서 8경까지

특징지어진 풍광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었지만 

80념은 나이 탓인지 섬 둘레 길을 모두 도는것이 저에게는 좀

어려웠습니다. 뜻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그 경관을

 동영상으로 또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방우회 이사 노익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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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선.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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