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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최초의 남산 TV방송국

이장춘 2012. 7. 24. 09:44

 

 

이 사진은 2011년 11월 25일

필자가 「KBS TV 방송 50년, 반세기 /

방송개시 1961년 12월 31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처음 사용된 산진이었습니다.

그 뒤 사진은 KBS TV 최초사옥의 

대표사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KBS 최초의 남산TV방송국

 

 

2012년 1월호 KBS 저널의 대표사진

으로 실렸는가 하면 KBS가 올 3월에 발간한

백서「KBS 텔레비전 50년」의 대표사진으로 여러 컷이

실렸고 6월에 발행된 「포항방송국 60년사 영일만의 50TH 빛과 소리」

에서도 이 사진을 봅니다. 요즈음은 여러 형태로 자료가 보존되고 정리되어

자료의 빈곤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만 남산에 TV방송국이 있던 시절만 해도 자료가

그토록 중요시 되지도 않았고 자료의 보존 시스템도 원만치 않아 자료가 보존되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이 사진 역시 방송국 사원 개인이 보존 해 오던 사진입니다. 1963년부터

 KBS TV화면 디자인과 홍보를 담당 해 온 정규봉님이 깊히 간직 해오던

 사진을 세상 뜨시기전 필자에게 물려준 사진입니다. 물론 이

자료들은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서도 사용하고 또

필요한 경우 KBS나 KBS사우회 방우회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KBS 최초의 남산 TV방송국 글 더보기

 

최초의 남산 TV방송국과 송신소, 육성과 영상으로 보는 시설현장

클릭 -> http://blog.daum.net/jc21th/17781681

 

 

 

 

 

위, 아래 사진은 최초의 TV방송국 HLKZ로부터

 일생동안 TV방송과 함께 함께 하신 오승룡선생님이

TV방송 초기 남산 방송국 앞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는 1968년 중앙방송국 텔레비젼 청사

 앞에서 디자이너 들이 소속된 무대계 직원들이

함께 한 사진입니다. 그때 계장님은 한영수님이고

 정규봉, 김순옥김동진, 심재영님이 일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남산시절의 라디오 사옥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1973년 공사창립 특집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촬영되었습니다. 그 시절 남산

 연주소를 촬영한 사진도 그리 많지 않고 있다 해도 이토록

 깨끗한 모습으로 저장된 사진을 저는 아직 못 보았습니다.

늘 자료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며 저에게 온 자료는 정성을

다해서 보존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저에게 자료를

제공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아리랑 김연아.mp3

 

 

아리랑 김연아.mp3
2.1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