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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 UN가입 20주년 특집

이장춘 2011. 10. 29. 02:58

 

 

 

KBS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  UN가입 20주년 특집

 

위대한 한류! 10만 인파 열광

 

 

 

녹화 일시 : 2011년 10월 9일 오후 19시(뉴욕 현지 기준)

장 소 : New Jersey New Overpeck Park

 

 

방송 일시 : 2011년 10월 22일(토) 오후 22시 10분 ~ (160분/2TV)

 

 

출 연 진 : MC - 황수경, 민호(샤이니)

 

가수 - 패티김, 소프라노 홍혜경, 인순이, 설운도, 태진아,

 

마야, 김태우, 바리톤 려현구,

 

동방신기, 샤이니, 2PM, 포미닛, 비스트, 씨스타, 지나,

 

소리꾼 장사익, 국악인 김영임과 제자들

 

외국가수 - Village People

 

 

 

 

 

KBS가 대한민국 UN 가입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9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New Overpeck Park에서

열렸다. 동방신기, 2PM, 샤이니, 포미닛, 비스트, 씨스타, 지나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대형 K-POP 가수들과 패티김, 인순이,

소프라노 홍혜경, 바리톤 려현구, 국악인 김영임, 소리꾼 장사익,

설운도, 태진아, 김태우, 마야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뉴욕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장에는 한국의 UN 가입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계 미국 정치인들을 비롯한

뉴욕 총영사, 뉴욕 한인회, 뉴욕 청과협회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을 즐겼다.

 이날 손병두 KBS이사장은 “이민의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낸 준 동포들을 위해

오늘의 공연을 준비했다. 과거의 가난에서 벗어나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

 UN 사무총장을 배출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며 “오늘 KBS가 준비한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겨달라”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무대에 당당히 알린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은 10월 22일(토) 밤 10시 10분부터

2시간 40분동안 2TV를 통해 방송되었다.

 

 

 

 

반기문 총장,뉴욕 코리아 페스티벌’ 준비해준 KBS에 고맙다. 

 

 

 

본 공연에 앞선 10월 8일 저녁 6시 뉴욕 총영사관

 1층 로비에서는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 환영 리셉션(진행 황수경)이

 열렸다. 이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참석해 KBS 제작진을 격려했으며,

 KBS 관계자를 비롯한, 출연진, 뉴욕 총영사관(김영목 총영사), 뉴욕 한인회

(한창연 회장), 뉴욕 청과협회(김영윤 회장), 기자단 등이 만찬을 즐겼다. 리셉션장은

 국내 언론사 특파원뿐 아니라 동포언론사, 미국 현지 언론사 등 많은 취재진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과거 UN의 지원을 받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UN이 추구하는 바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최근에는 K-POP

가수들의 활약으로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고 했다. 또 “UN 가입

 20주년을 기념하는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을 준비하기 위해 KBS가

 오랜 기간 많은 수고를 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10만명의 인파 몰려

 

 

 

 

뉴저지의 New Overpeck Park 공연장은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10만명의 시민들이 몰리면서 공연장 펜스

바깥뿐만 아니라 공원 전체가 거의 관객으로 가득 찼다. 뉴저지, 뉴욕 거주

한인뿐 아니라 다른 주에서 건너온 미국인들도 많아 K-POP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가장 앞줄에 앉은 한 미국인 그룹은 “새벽 4시에 뉴욕에서

출발했다”고 했다. K-POP의 매력에 빠진 관객들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자리를 지키며 밀려오는 여운을 즐겼다. 공연을 지켜본 한

한인 동포는 “뉴욕에서는 이런 멋진 공연을 보기가 힘들다”며

 “KBS가 교포들을 위해 이런 공연을 준비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띤 취재 경쟁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 환영 리셉션에서부터

 취재의 열기는 대단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참여한 리셉션에는

 TKC, 시사미디어그룹, YTN, CTS, KBN, WMBC, 미디어코리아 등 많은

기자단이 몰려 취재를 했으며, 공연 당일에도 리허설 때부터 미국 현지 언론사인

 CNN, 뉴욕타임즈, Fox TV 등뿐만 아니라 TKC, KNN, KBN 등 동포언론사,

그리고 중앙일보, 연합뉴스, 한국일보, 일본의 위클리비즈 등의 많은

 취재진이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황홀했던 ‘뉴욕 코리아 페스티벌’

 

 

 

 

동방신기, 샤이니, 2PM, 비스트, 포미닛, 씨스타,

 지나 등 K-POP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홍혜경, 바리톤 려현구, 그리고 대한민국

 가수를 대표하는 패티김, 인순이, 설운도, 태진아, 마야, 김태우 등이 자신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그리고 소리꾼 장사익과 국악인 김영임이‘찔레꽃’, ‘아리랑' 등을 각각 부르며,

 오랜 이민생활로 외로운 한국 교민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했다. 그 외에도 ‘Y.M.C.A’로

 알려진 미국 가수 Village People이 출연해 자신들의 대표곡을 뽐냈으며, 특별무대로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New York, New York’을, 여자 아이돌 그룹이 ‘Single Ladies’를

각각 멋지게 합동 공연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는

이날의 출연 가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아! 대한민국’을

열창하며 시민들을 열광케 했다.  

 

 

자료제공 : KBS 홍보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뉴욕 페스티벌 종합-1.wma 

 

 

뉴욕 페스티벌 종합-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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