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
KBS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표창에
SK텔레콤이 수상했습니다
국무총리상은대전 광역시와
교보생명 교육분화재단이 빋았습니다.
특별상인 '행복나눔 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유지태가 선정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래 처음 실시된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은 12월 15일 KBS 공개홀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 특히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젼을 심어주고 나아가 사회적 공헌에 크게 이바지 한
나눔의 주인공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나눔 문화를
확신시키고자 마련한 시상식이었습니다.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 18개, 사랑나눔상, 행복나눔상, 휴먼네트워크상 등
특별상 9개로 구성되어있는 시상제도입니다.
시상자는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사회인사들로 꾸며지고 아울러 시상자로는 이순재,
채시라, 앙드레김, 이청아 등이 함께 했습니다. 엠블랙,
장윤정, 샤이니 등 화려한 가수들의 공연과 더불어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소속되어 있는 컴패션밴드와
케냐의 지라니 합창단의 축하무대도
펼쳐졌습니다.
또한, 척수염으로 고통받아 삶을
포기하려 했던 타이거JK가 자신의 멘토인
'박승일(前 현대모비스 농구코치)'에게 바치는
헌정무대는 시상식에 함께한 2000여명의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2009년
12월 19일 (토)오후 2시부터 3시반까지
KBS 1TV로 방송되었습니다.
방우회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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