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V 1기 PD출신 강현두 교수님 수채화 작품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강현두님의
지구촌 풍경기행 수채화 작품전이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9월 2알까지 서울 종로구 태평로에 있는
프레스센타 1층 서울 갤러리 제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8일은 첫날이어서 수채화에 관심있는
민술계인사들과 방송계. 학계등 각계인사들이
작품전을 관람하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강현두 교수님은 1961년 KBS-TV개국을 앞두고
공개모집할때 홍두표, 김재형, 이남섭, 신윤생님등과 함께
PD로 들어 오셔서 프로그램을 제작 하시다가 미국 유학길에
오르셨습니다. 미국에서 돌아 오신 후 서울대학교 언론 정보학과
교수를 지내시는 등 오랫동안 대학 강단에 스셨고 KBS이사,
초대 스카이 라이프 사장 등을 역임 하셨습니다.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수체로 그림을 그렸던 일
외국으로 출타 나갈 때 종종 미술관, 박물관을 방문했던
기억, 전문 연구영역이었던 방송을 깊이 다루는 사이에 영상의
미학을 눈여겨 본것이 그림 입문의 배경이라면 배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강교수님의 그림은 풍경화가
대종이고 국내외 여행길에 감동적, 인상적 풍경을
만나면 사진에 담으셨다가 그림으로
옮기셨다고 하셨습니다.
강현두 교수의 인사 하시는 모습이고
옆에 서 계시는 분은 강현두 교수님과 삶을 같이
하시는 성우 김세원님으로 제가 설명드리지 않아도 다
잘 아실 것이므로 생략 하겠습니다.
28일 작품전에 나와 관람 하신 분들은 강현두님의
작품이 아마츄어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고 얘기들
하십니다. 프레스 센타 1층에서 9월 2일 까지 열립니다. 시간 나시면
가 보시는 것도 좋으시겠지만 우선 몇점의 작품을 올려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큰 그림을 보는것과는
거리감이 있어 실감이 잘 나질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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