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선생님과 고향의 봄 작곡 홍난파 1924년 이원수라는 어린 학생이 14살 때 학교 글쓰기에서 쓴 글 한편이 한세기 100년 가까운 세월 남녀노소, 도시, 농어촌, 국경을 그리고 사상과 이념을 초월해서 우리 동포들이 살고 있는 곳이면 불린 "고향의 봄"이다. 아무리 노래를 못 불러도 이 노래 한 소절은 부를 정도로 우리 삶에 친.. 기본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