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숙 아나운서 2

정흥숙 아나운서 교수 최초의 여성 DJ, 유리디체 아커데미 회장 시 암송

올해 76세(2016년 현재)의 정흥숙! 대학 입학시험에서 장래의 직업을 아나운서와 교수라고 써 너무 욕심이 많은 것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던 그는 76년을 살면서 아나운서, 교수는 물론 우리나라 복식계의 우뚝 선 선구자가 되었다. 최초의 여성 DJ로 통하며, 오늘날에는 200편 이상의 시를 머리에 담고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읊는 시 암송가로 늘 바쁜 인생을 살아왔다. 님이 아나운서를 지낸 인연으로 그동안 듣고 본 얘기를 바탕으로 오늘 글을 쓴다. 듣고 계시는 시는 2013년 3월 7일 한국아나운서 클럽에서 암송한 박두진 지음 "해야 솟아라" 조지훈 지음 "기다림"입니다. 정흥숙 아나운서 교수 최초의 여성 DJ, 시 암송 1940년 1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나 1965년 아나운서 생활을 끝..

기본 2016.04.26

정흥숙 아나운서(교수) 시암송 동영상, 해야 솟아라 박두진, 기다림 조지훈

1962년 MBC아나운서로 재직하다가 미국 유학을 다녀와 교수를 역임하셨던 정흥숙님이 한국 아나운서 클럽 2013년 봄철 만남의 날에서 새봄을 맞아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춤범을 축하 하는 뜻으로 많은 전, 현직 아나운서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두편의 시를 낭송 해 주셨습니다. 박두진 지..

회원님과 함께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