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성탄추리 첫 점화 중계방송의 추억/1969년 애기봉 성탄추리 첫 점화 중계방송의 추억 -1969년 12월 18일 오후 6시- 냉전시대, 애기봉은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곳에서 남과 북이 서로를 바라보면서 대치하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접적지역의 하나였다. 여기에 성탄목을 새우고 처음으로 오색찬란한 전등을 달아 북한 땅에서 그 모.. 정동, 남산시절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