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시인 박복수 여사의 생활수필 마음의 밭 1년 여 메일을 열지 않던 필자가 메일을 열기 시작한지 며칠 만에 반가운 편지가 와 있다. 88세 미수! 망구시란다. 재미시인 박복수 여사님의 생활수필, 늘 젊고 활기차게 사시는 그 모습이 아른거린다. 1년 여 동안 아무 말 없이 그저 소식을 전하지 않았으니 얼마나 무정 하다고 하셨을까... 박복수 재미시인 2019.03.16
박복수 자작시 낭송 위안부, 2017년 교유록 交遊錄 나태주 시인, 유성호, 전경애 박복수 시인 2017년 교유록 시낭송 역사의 장 위안부 87세의 연세에도 늘 젊게 사시는 재미시인 박복수 선생님 께서 자신이 쓴 역사의 장 위안부를 2017년 7월 16일에 열린 재미시인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여름문학 축제의 장에서 암송하는 장면입니다. 스스로 촬영한 사진에 싯귀를 담아 보.. 박복수 재미시인 2017.07.30
박복수 재미시인의 편지 2016년 3월 26일 2016년 3월 26일 미국에 사시는 박복수 시인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경애하는 나의 고마운 동반자 여러분 !!’ 이라는 말로 시작되어 ‘P.S. 밑에 첨부한 사진은 프로그램 뒷장에 들어 갈 시와 사진들입니다.’ 로 끝난다. 첨부한 사진이란 위 머리사진과 아래 사진이다. 이 사진의 제목과.. 박복수 재미시인 2016.03.26
재미 시인 박복수 (4) 어머니와 라일락, 2015년 을미년 연기 年記 시인, 시 암송가, 화가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은 85세의 할머니 박시인과 이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80대 중반에 인생을 그토록 아름답고 보람있게 사실 수 있는가. 감명을 받는다. 「세상 떠날 날을 바라보며 떠나기 전에 세상 사람들에 줄 수 있는것이 무엇이냐?」를 생각하며 사신다는 .. 박복수 재미시인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