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시인 4

박복수 자작시 낭송 위안부, 2017년 교유록 交遊錄 나태주 시인, 유성호, 전경애

박복수 시인 2017년 교유록 시낭송 역사의 장 위안부 87세의 연세에도 늘 젊게 사시는 재미시인 박복수 선생님 께서 자신이 쓴 역사의 장 위안부를 2017년 7월 16일에 열린 재미시인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여름문학 축제의 장에서 암송하는 장면입니다. 스스로 촬영한 사진에 싯귀를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위 사진) 이 시암송을 배경음으로 박시인의 交遊錄을 올립니다. 박복수 시인께서 보내주신 위 동영상 시낭송 '역사의 장 위안부,를 유튜브에 올린것을 본 박복수 시인이 다음글을 보내오셨습니다. 짧고도 독특한 표현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그 문귀 영원히 남기려고 인용했습니다. please accept my million thanks 홍승주 시인과의 교유록 헌시. 홍승주. ( 문예비평가) - 찬란한..

재미 시인 박복수 (4) 어머니와 라일락, 2015년 을미년 연기 年記

시인, 시 암송가, 화가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은 85세의 할머니 박시인과 이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80대 중반에 인생을 그토록 아름답고 보람있게 사실 수 있는가. 감명을 받는다. 「세상 떠날 날을 바라보며 떠나기 전에 세상 사람들에 줄 수 있는것이 무엇이냐?」를 생각하며 사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