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역사의 현장 첫 방송터와 유허비 19세기 조선이 개방되면서 미국, 영국, 러시아, 불란서 등의 공관이 들어서고 배제학당과 이화학당, 제일고녀, 덕수 소학교 등 학교가 세워졌으며 정동교회, 영국 성공회, 구세군 등 종교시설이 자리잡으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던 서울의 중심지 정동에 이 땅에서 처음으로 방송국이.. 방우회·독립운동 2011.04.11
경성방송국 두 여자 아나운서 호기수와 고가 도애 경성방송국 두 여자 아나운서 호기수와 고가 도에 해방 될 때 경성방송국에는 두 사람의 여자 아나운서가 있었다. 한국말 아나운서 한국인 호기수 (扈琪秀)와 일본말 아나운서 일본인 고가 도에 (古賀 登惠)는 해방되던 날 방송부 한 사무실에서 서로 다른 의미의 눈물을 흘렸다. 호기수 .. 기본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