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도, 이어도 실체가 들어나던 그때 1984년 / 문인수 기자 「KBS가 이어도의 실체를 벗겨드리겠습니다.」 1984년 5월 12일 저녁 9시 KBS종합뉴스 최동호 앵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진 머리기사 제목이다. 전설로 전해오던 이어도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지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32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 이어도에는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 기본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