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봉 정하룡 선배님을 기리며 방송인 고봉 정하룡 선배님을 기리며 古峰(정 선배님 호)의 큰 얼굴! 선배님의 떠나신 자리가 너무 허전합니다. 늘 미소 짓는 위트 넘치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고 호탕한 웃음소리, 구수한 유머가 귀에 들려오는 듯합니다. 한학에 조예가 깊으셨던 선배님이 액자나 병풍에 쓰인 글을 만.. 방송인물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