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시인 박복수 (4) 어머니와 라일락, 2015년 을미년 연기 年記 시인, 시 암송가, 화가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은 85세의 할머니 박시인과 이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80대 중반에 인생을 그토록 아름답고 보람있게 사실 수 있는가. 감명을 받는다. 「세상 떠날 날을 바라보며 떠나기 전에 세상 사람들에 줄 수 있는것이 무엇이냐?」를 생각하며 사신다는 .. 박복수 재미시인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