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역사와 춘하추동방송! 이장춘의 춘하추동방송역사는 이장춘이 36년간에 걸쳐 방송국에 재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장춘은 방송국에서 이례적으로 여러 업무를 담당했고 1973년 KBS 공사창립 기초작업을 수행했다. 새로 발족한 KBS 공사 직제에 따라 기획관리실 관리부 차장을 역임 하면서 공사창립의 틀을 확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었다. KBS 재직 중 1983년 문공회가 창립될 때 창립회원이 되었으며 방송국 퇴직후 KBS 사우회 부회장, 감사 등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원로방송인 모임 사단법인 방우회(한국방송인 동우회)이사로 재직 중이다. 오랜 세월의 방송국 생활, 또 방송인들의 만남을 통한 체험과 성원을 바탕으로 춘하추동 방송역사를 쓰기 시작한지 11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2015년은 춘하추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