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부 : 서금랑

서금랑 초대전-세계최초의 매니큐어 화가-2019.9.27-10.6, 논현로 예일화랑

이장춘 2019. 9. 25. 01:02

 

 



  

서금랑 초대전-세계최초의 매니큐어 화가-






세계 최초의 매니큐어화가

서금랑 두 번째 초대전이 2019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논현로에

있는 「예일화랑」에서 한국아나운서클럽 후원

으로 열렸습니다. 서금랑 첫번째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11월13일까지 1주일간 인사동에

있는 백송갤러리에서 열려 호평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일화랑에서 발행한

미술신문 기사를 올려 대신합니다.

      



..





위 기사를 스마트 폰으로도

편리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한글 파일로 올렸습니다.



  

이제는 매니큐어 화가로

국내외에  더 많이 알려진

수필가 서금랑(전 KBS 아나운서)은

‘눈꺼풀 연축’ 이라는 희귀질환이 주는

고통을 견디어 가며, 열악한 속건성 도료인

매니큐어의 현란한 색채에 착안, 10 여년전

부터 손톱치장이 아닌 순수회화의 재료로

매니큐어를 사용하는 독창적

작업을 해왔다.

 

병고 속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작품들은 초기엔 음악을

곁들인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

페이스 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발표해왔으며, 베란다의 화분이나 도자기,

가재 도구등 생활용품에 개별 명제가 붙은

재활용 차원의 그림을 그리다가, 2013년

부터는아크릴판 등 평면 캔버스를 사용,

규격이 커지면서, 전시회 별로 주제를

정해 작가의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여 왔다.

 

그간 인터넷으로 선보인

동영상 전시회 별 주제도 다양해,

청춘, 사랑과 정성, 함께 잘 살기, 평화,

희망, 그리움, 꿈 등 인간애와 희망을 주제로

내세워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다.

본격적으로   평면 캔버스에 제작한 작품은

줄잡아  5,500여점, 최근까지 평창올림픽

기념 전시를 포함해 480회에 이르는

인터넷 전시회를 열어 미술 애호가

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더욱이 순식간에 굳어버리고,

도구도 제대로 없는 물감으로 그려내는

아무도 흉내 낼수 없는 독특한 작품들이,

희귀질환의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 속에 작가의

번뜩이는 직관과 빠른 손놀림으로 탄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단의 원로 작가나,

선배 동료 방송인들의 성원이

줄을 이었다.

 

특히 병고와 싸우면서도

식을 줄 모르는 작가의 초인적

노력에 감동한 한국 유일의 방송블로그

운영자인 대한민국 방송인 동우회 이장춘 이사

(전 KBS관재국장)는 고통속에서 꽃을 피운 세계

초유의 서금랑의 독창적 회화작업을, 최근까지

41집(300회분)으로 손수 편집, 유일무이의

방송 블로그 “춘하추동 방송”

 

http://blog.daum.net/jc21th

 

통해 미주지역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방송인과 네티즌에게

널리 소개해왔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고문이며

홍대미대 초빙교수인 구자승 화백은

서금랑의 매니큐어 회화들은 미술사에도

없었던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이며 화랑에서

의 전시를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2018년 11월에 열린

서금랑의 첫 화랑전시회에서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축사를 통해 서금랑 작가는

매니큐어라는 재료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표현력과 장식성에 관심을 가졌고, 손톱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회화적인 공간으로

이동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매니큐어화

라는 새로운 형태의 회화를

만들어냈다.

 

남정희 / 본지 발행인, 편집인

 

 

    



다음은 2019년 9월

15일자로 발행된 한국아나운서

클럽 회보 기사입니다.



 




예일화랑 초대전 예고 동영상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GbwXErqkB6k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글

2019.10.26 07:04

  

  

서금랑 작가님과 이정부

아나운서님과 컬링의 가정에

항상 즐거움과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일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국장님께서

올리신 이 게시물이 모든 것을 노래하게하는

전주곡이 될 것이며    영상으로라도 작가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날 전시되었던

작품 중에 제일 대작인 '푸른 추억'을 소장하게

되어 기쁘고,     축하연주를   할 만큼 제게

건강을  허락하여주신  주님과, 국장님과,

이정부 아나운서님께      또한 깊이

감사드리며   푸른 추억으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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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jc21th/1778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