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회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사랑·정성 (1) 서금랑 매니큐어 회화 제39집 「사랑·정성」은 서금랑·이정부 아나운서와 오랜 세월 춘하추동방송에서 함께 해 오신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의 글과 함께 올렸습니다. 유여사님 고맙습니다. 유경환(유카리나)여사님 글과 함께 올린 서금랑 매니큐어 회화 제39집 사랑·정성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시작된 화가 서금랑여사님의 매니큐어 그림 감상을 통해 작가님에 대해 조금씩 관심이 가고 알아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매번 아내의 작품을 어찌그리 훌륭한 구성과 음악을 곁들여 올리시는 컴 실력과 솜씨에 또한 '대단하신 분들이시구나' 생각하며 보아오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고 오늘도 두 분의 영상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나니, 훌륭한 작품들을 늘 감상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올려주심에 감사하여, 후기라도 남겨야 보답과 도리인 것 같아서 느낌을 적는 것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돌이켜보면, 처음 서 작가님의 매니큐어 그림이 생소하기도하고, 무언가 알 수 없는 관심에 이끌려 작가님에 대해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며 저 나름대로 감상을 하게 되었어요. 사람마다 같은 그림을 보더라도 각각 느낌이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색상의 조화로움에서 서작가님의 작품과 친숙해지며, 작가님의 Life Story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힘든 역경과 산을 넘고 계시는 분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언제부터인가 제가 느끼는 것은, 아! 이분께서 험준한 산과 계곡을 지나, 잔잔한 시냇물 가에 곧 다다르 시겠구나 하는 희망의 빛이 제 눈에 느껴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느낌은 저 혼자서 느끼는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 느낌의 변화는늘 희망적으로 쏠려 왔다는 생각 입니다. 그림의 색상이 이전보다 점점 밝아지는 것과, 언제부터인가 깜깜하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나타났어요. 거의 외길이던 길들이 다양하게 나타났고요, 요즘의 서 작가님의 길 가에는 아기자기 하고, 정답고, 화사한 꽃들이 피고이웃에는 집이 한 채씩 늘어나고 있어서 더 이상 외딴 집이 아니어서 좋고요. 또한 그림속 사람들의 표정이 입을 방긋이 열고 미소 지으며 무언가 속삭이려 하는 것 같아요. 서 여사님 그림속의 여인이 가끔씩 화사한 옷으로 나들이하시니, 그러한 작가님을 보는 느낌이 들어 만나지는 못해도 넘 반갑거든요.^^ 이 모든 변화가 제게는 반가운 희망으로 다가오고, 이러한 발전이 있기까지 곁에서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함께하시는 강아지 아범 이정부 아나운서님의 사랑과 정성 덕이라는 생각에 이번 「사랑과 정성」 이라는 제목이 나왔으리라는 생각을 자연히 하게 됩니다.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나오는 음악 중에 제목은 모르지만, 사랑과 정성-2 의 배경음악과 사랑과 정성 -7 의 배경음악은 한때 저도 무척 즐겨듣고 흥얼거리던 곡이었고요. ^^쓰기 시작하니, 사설이 너무 길어졌지만, 댓글로나마 제 마음을 전하는 것이니 허물치 마시어요.^^.두 분 늘 사랑과 정성 으로 가득한 행복 누리시리라 믿고 기원합니다. 제 39집 동영상으로 보기 281회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사랑·정성 (2) 282회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사랑·정성 (3) 283회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사랑·정성 (4) 284회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사랑·정성 (5) 285회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사랑·정성 (6) 286회 서금랑 매니큐어 영상전시 사랑·정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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