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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KBS사우회와 함께, 봄의 왈츠 요한 스트라우스

이장춘 2017. 4. 2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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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cshWDxIJcOk



KBS사우회 사진위원회(위원장

정석현)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화담숲을

찾았다, 남사면 노고봉 계곡 해발 355m로부터

 210m에 이르는 약 40만평의 경사지에 조성된 화담숲!

맑고 푸른 하늘아래 철쭉, 복숭아 꽃등 만발한 봄꽃,  새로

피어나는 나뭇잎과 산 정상으로부터 실개천 따라 흐르는

물소리, 바위 절벽을 지나며 떨어지는 작은 폭포수,

아름드리 소나무 숲, 고목 진 분재, 고풍스러운

수석, 굽이굽이 길 따라 오르내리며 그

장면들을 촬영 요약해서 올렸다.

되도록 현장 음을 살렸다.

  


화담숲, KBS사우회와 함께, 봄의 왈츠 요한 스트라우스



고풍스러운 소나무가 느러진 정문을

지나 구름도 물도 쉬어가는 운수휴당에

잠시 머무르다가 'z'자로 연결된 수많은 길따라

오르내리는 화담숲, 리프트를 타고 가다가 걷기도

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산을 한바퀴 둘러 보기도한다.

소나무 정원을 비롯해서 분재원, 단풍나무원, 수국원,

철쭉·진달래원, 수련원, 이끼원, 반딧불이원, 암석원

 17개의 다양한 주제  정원과 숲속 산책 길이 

조성되어 있고, 자생식물과 도입식물

 4,300여 종이 자라고 있다.





LG상록재단이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 ‘화담(和談)’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라는 의미로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아호를 따 만든

 명칭이라고 했다. 2013년 6월 정식 개장한

화담 숲 부근에는 곤지암 스키장, 눈썰매장,

골프장, 리조트도 있다. 길따라 걸으며  

순서대로 사진을 촬영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리프트를

타고눈썰매장 위까지 가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Z길로 연결된 길을 

오르 내리며 한바퀴 돌았다,


















숲을 지나는 모노레일








마주보이는 산 정상으로부터

조성된 스키장이 한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