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과 늘 함께 하시는 노익중 선생님이 집 부근의 석촌호수에서 2016년 병신년 추석을 맞아 정겹고 아름다운 사진 몇장을 담아 보내 주셨다. ★★날씨는 더워도 가을은 가을인가 봐요.★★ 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괴로움을 겪었던 폭염의 계절이 가고 시원하고 쾌적한 가을이 왔음을 말함 이요. 또 한 계절이 흘러가고 새로운 계절이 왔음이다. 이렇게 세월은 쉬지않고 가고 오며 오늘에 이르렀다. 어린시절부터 그렇게해서 오늘에 이르렀다. 시간과 날로 계산하면 얼마나 될런지 몰라도...젊은시절 늘 애송하며 필자를 햄복하게 해주고 마음을 가다음어 주던 시가 있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러시아의 문호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추석의 석촌호수, 연꽃 / 노익중님 이 시를 늘 가슴에 새기며 살아왔지만 오늘 그 시를 읆어보려고 하니 싯귀가 잘 떠 오르지 않는다. 어느날부터 이 시가 멀어졌는지 잘 알 수 없지만 이 또한 세월이 흘렀음이라, 생각난 길에 노익중님의 사진 작품과 함께 이 시를 올려놓고 다시 마음속에 새기리라, 머리에 한편 올리고 또 아래 역시 노익중님이 보내주신 연꽃사진 윗머리에 한국가곡 "눈"과 "내 영혼 바람되어"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김효근이 번역하고 작곡한 곡을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테너 김세일의 영혼을 울리는 귀한 목소리로 올렸다. (피아노: 문재원) 김효근 역시/작곡 :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노익중 선생님 작품과 이 노래를 가슴에 담고저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음이라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 해 주셨으면 합니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글 인생의 7학년에 올라와 뒤돌아보니 푸쉬긴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 시가 가슴에 진실로 와 닿습니다. 고진감래라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 그에 따르는 기쁜일이 오는 것이 인생사여서 범사에 감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복예 (케이양-카페운영) 선생님 생각과 마음이 긍적적이면 그입술에 서 나오는 말도 긍정적인 말을 하게되고^^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어둠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십시다
품는자들과 ㅠ친한 친구사이를 이간하는 것이랍니다 ............진흙속에서도 아름다운 피어난 연 귀한작품 올려주신 춘하추동방송 대표님께 석촌호수의 2016년 추석 날씨는 더워도 가을은 가을인가 봐요. 연꽃과 김세일의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슬픔의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니 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절망의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힘든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희망의 불씨를 깨트리지 않고 내일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이 시대의 모든 이에게 이 노래를 드립니다. 마음은 미래를 꿈꾸니 슬픈 오늘은 곧 지나 버리네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 삶이 그대를 차마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슬픔의 날들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들 오리니 세상이 그대를 버릴지라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 힘든 날들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올거야 위 노래가사따라 적어 보았는데 노래음율에 맞춰진 가사는 옛날 젊은시절 읊던 시와는 좀 다르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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